아낌없는 박수...

특공.

이번에 지부 하계캠프를 준비하고 진행하고 깔끔하게 마무리까지 잘 하신 지부장님과 지부임원진께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알차고 재밌고 가족과 함께 전우와 함께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업무가 바빠 제 시간에 참석도 못하고 다음날 일찍 철수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만,

선배님들과 후배님, 그리고 가족들을 만날 수 있어서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시간이 갈수록 회사의 맡은 일 때문에 바빠지겠습니다만,

그래도 항상 선후배님들과 가족을 생각하며 즐겁고 행복한 생각을 위안으로 삼고 생활할 것입니다.

고생하신 지부장님과 임원진,

그리고 만나서 즐겁고 행복했던 형수씨, 제수씨, 조카들..

오늘도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특공.


참고로, 저는 지금 사상유례없는 옻이 올라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병원에 가서 링거 주사맞고 가까스로 살아났고,
여기저기가 열꽃이 올라 약발 제대로 받고 있습니다.
당분간 고생해야 할 것 같네요..
그래도 좋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