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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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작성자 정보

  • 김태혁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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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우리들 마음 그대로가 법문이다. 우주자체가 법문을 들려주고 있다.

자신이 서 있는 자리를 살피고, 지금 이 순간을 살아야 한다.

 

삶은 소유물로 여기기 때문에 우리는 소멸을 두려워한다.

삶은 소유가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순간 속에서 살고 순간 속에서 죽으라.

자기답게 살고 자기답게 죽으라,

 

삶 자체가 되어 살아가는 일, 그것이 불행과 행복을 피하는 길이다.

오늘 핀 꽃은 어제 핀 꽃이 아니다.

 

오늘의 나는 새로운 나이다.

과거의 좁은 방에서 나와, 내일이면 이 세상에 없을 것 처럼 살라.

 

진정 순례자나 여행자처럼 살 수 있어야한다.

그는 어디에도 집착하지 않는다.

그날그날 감사하면서 삶을 산다.

 

집이든 물건이든, 어디에도 집착하지 않는 순례자처럼 살아야 한다.

 

 

 

      -----  일기일회,  법정스님 의 말씀중 에서--------


 특공  대구  -김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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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경상지부장님의 댓글

  • 경상지부장
  • 작성일
특 공!!!

태혁후배님 모처럼 나타나서 너무 어려운 이야기만하고

바람처럼 사라지는건 아니겠지요?

금요일 번개모임때 시간나면 꼭 오세요.

얼굴 함 봅시다.

대구지역대 대원들 소집해서 같이 오세요.

최현술님의 댓글

  • 최현술
  • 작성일
특공!!

그래 진정으로 감사하고 좋은 말씀이네...

나도 그리 살고 싶은게 소원인데...

산다는게 뭔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삶이 허락치 않네!!

잘~ 지내고 있제??  김후배님!!

경남ㅡ최바람!! ㅋㅋㅋ

특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