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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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원에서 고생많으셨지요

작성자 정보

  • 곽호영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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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공.

이제 일을 마무리하고 자리를 떠나기전에 몇자 남깁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참석하여 그 친구들의 가려운데를 어루만져주고 싶었는데 일이 이렇게되어

부득이 참석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참석하여 수고하신 선후배대원님들과 가족분들께 미안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일이 바쁘더라도 미리미리 준비해서 참석해야한다는 생각입니다만,

오늘은 스스로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미안합니다.

예전에 중앙회일을 할때가 문득 생각이 납니다. 평일에는 바빠서 늦은 시간에 혼자 남아

처리할 일들을 처리하고,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나와 밀린 전우회 일을 처리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그렇게 해도 참 즐거웠던 기억이 납니다.

전우회가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전우회 발전을 위해 지금 역할을 맡은 대원들이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정확히 알고,

그렇게 이끌어갈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모두가 추구해야할 진정한 가치와 목표가 한치라도 흐트러져서는 안되지 않을까요.

모두의 건승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특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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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경상지부장님의 댓글

  • 경상지부장
  • 작성일
특 공!!!

참석하지 못한 마음이 오죽하겠습니까?

회사일이 우선이지요.

지부 송년회 모임때 건강한 모습으로 볼 수 있길 바랍니다.

곽호영님의 댓글의 댓글

  • 곽호영
  • 작성일
특공.
미안한 마음이 앞섭니다.
지부 송년회때는 뵐수 있겠지요.  특공.

이상수님의 댓글

  • 이상수
  • 작성일
특공

곽선배님 모두가 현업이 우선 아니겠읍니까??

지부 송년회때는 뵐수있기를.......

특공!!!

곽호영님의 댓글의 댓글

  • 곽호영
  • 작성일
특공.
상수후배 본지도 오래된 듯 하네.
담에 만날 때까지 건강하시게.  특공.

김광혁님의 댓글

  • 김광혁
  • 작성일
"특공"

선배님 당연하다고 느겼습니다..원래 그런거라 느겨습니다..

선배님이 애리원 자리에 계시다는걸..하지만 정말 너무나 당연하다고 느껴던 일이

선배님의 업무로 보이지 않자 그때 깨닮았습니다..어~어~ 빈자리가 느겨졌습니다..

원래 사람이 그런가 봅니다..곁에 있으면 너무나 당연하다고 느끼면서 고마운줄 모르고

감사 할줄 모르다가 빈자리를 보고서야 개우치나 봅니다..

어쩌면 이번에 선배님의 빈자리에 이후배가 많은걸 깨달았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부족한게 많은 후배이기에 더욱 많은걸 깨달았습니다..개인적으로도 모든게 나아질려고

좀더 노력하고 항상 생각 하겠습니다...많이 춥습니다..따스하게 입고 넬 출근 하십시요..

"특공"

곽호영님의 댓글의 댓글

  • 곽호영
  • 작성일
특공.
선배로서 더 모범이 되고 후배를 위하는 선배가 되려하나 많이 부족하네.
항상 건승하시게, 광혁후배.  특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