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특공!

다사다난 했던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호랑이해 북에 두번이나

도발을 당하고 속수무책 으로 지켜볼수 밖에 없다는게 열받게

했습니다


어제 밤 공장에 들어와 새벽이 됐네요 성탄절 입니다 날씨가 너무

춥습니다 즐겁고 차분한 성탄절과 주말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전우회 발전에 앞서신 선후배님들께 한해를 보내면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중앙회 및 지부 임원님 그리고 열정적으로 전국으로 다마리

댕긴다고 애써신 선후배님


국가 안보도 그렇고 정치권도 시끄럽고 뻑하모 법을 날치기 통과고

서민 예산은없고 북이 괴심하고 정치권이 분통터지고 한해를 마감하는

이 싯점 만감이 교차하고 혼란스럽습니다


내부적으로 4대까지 진행 해 오면서 그 기간 동안 수고하신 임원 대원들의

노고가 아깝게 자중지란 사분오열 하는듯한 분위기를 느끼며,,,,,,,,



살기가 바쁘고 각박하여 자주참석못하는게 죄가되어 자꾸 자신이 없는 나"

또 저와 같은 생각의 대원들  다 마음은 있다 봅니다 단지 살기 바쁘고 또

한때 열정을 불태우다 시간적으로 개인사정으로 협조못하고 전우회 활동중

서로 속상하고 식상하는 문제들 다 느끼는 부분 일 겁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구~

뒤쳐져 버리고 신경꺼버리고 누구나 똑 같습니다


열심히 요즘 앞서시는 선후배님들이 감싸고 안아주고 손잡아 줘야 합니다 선배님께

감정이 앞서 격한 언행을 했지만 인정하고 사과하고  관용할수도 있어야 합니다



분위기가 침울하고 침체되어 듣고도 마음은 있어도 제가 사정상 자주 못가 미안하고

모두가 저의 생각에 동의 할거라 생각합니다

잘못 안하고 사는사람 없습니다 실수하고 반성하며 발전하는게 인간입니다 털어 먼지

안나는 사람 없습니다  저부터 선배님이 미워서가 아닌데 오해로 그래도 전우회라

징계도 받아 보았습니다

전우회 행사중 취중에 실수하고 하극상 하고 분위기 흐려놓는 일도 많이 보았습니다


누구는 잘나고 못나고 가 없습니다 함께 고민하고 함께 발전해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나도 저럴때 있었는데 하고 이해하고 용서합시다 자주 안난오는 전우에게 안부를 물어

보는 차가운 이 겨울 따시무리한 가슴 뜨거운 특공인이 돼 봅시다


전우회 전반을 몇년 보노라면 잘 삐지고 욕도하고 삐졌다 또 나오고 여자같다는 생각도

많이도 했습니다 다 의욕이 앞선 탓이고 열정 탓이고 사회 인이다 보니 생각 차이라 이해

해 봅시다


특공이란 이름으로 전우를 운운하며 지금까지 왔는데 잘못이 있다하여 연락도 안하고 궁지

로 몰아세울수는 없습니다  잘못을 깨닫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전화를 하십시요  선배님 선배님께 그라모 " 안됩니다 선배님이 모범을 보이셔야지요

보기싫어도 봐야되는 전우입니다 져 줄줄도 알아야 됩니다 자존심 앞세우고 서로 숙이기

싫어하면 점점 멀어지고 지금까지의 시간들이 너무 아깝습니다


보기싫어도 전화가 오면 받아주고 문자가 오면 답해 줍시다 요즘 손전화 매너"중요합니다

한해를 정리하면서 옹졸한 마음은 훌훌 털어버리고 겸허한 자세로 포용하는 특공인이

됩시다 특공 참"어렵습니다 강해야 되고 의리도 있어야 되고 자주참석해야 끝발도있고

의연하고 도량도 넓어야 되고,,,,,,,,,,,,,,,,


한해를 보내면서 모난돌이 정 맞는다고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정회원

으로써 저의 의사를 용기있게 표명합니다  잘나고 못나고가 없습니다 부족하고 덜떨어

지면 안고가야 합니다


전우회 자주 안나오는 대원들께 따떳한 가슴으로 전화 안부도 물어봅시다

제가 이글을 올리려고 했던건 아닌데 글이 길었고 공장이라 바쁘고 두서가 없습니다



## 대구에서 학원을 운영하던 이동규 후배님이 울산 동구로 왔습니다

학원 공사를 마무리하고 운영 중이랍니다 어제 궁금해 전화를 했습니다

대대는 다르지만 후배가 울산에 왔다니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조만간 화분이라도 준비해서 후배 보러 갈겁니다 발전을 빌겁니다

울산 전우회 울산전우회 활성화 를 위해 동분서주 하다 꾸겨진 저지만

후배가 왔다니 기분 좋습니다

이지면을 빌어서 동규후배의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일하로 갑니다 즐거운 성탄절 되십시요.


특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