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공. 잠시 쉬었다 합시다.

특공.

근 며칠동안 숨가쁘게 뛰어오다가 잠시 일손을 놓고 안부 전합니다.

그런데, 또 얼마후면 지부 신년회가 예정되어 있네요.

준비를 하고 있는데 쉽지 않은 일입니다.

지난 주 금요일에는 김해 사무장 동네에서 임원진 미팅을 갖고 밤 11시경까지

신년회 준비를 논의 했습니다.

잘 준비해서 잘 진행할 계획이니 선후배 대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뭐니뭐니해도 스스로 참석하는 것이 가장 큰 관심이고, 격려아니겠습니까.

먹고살다보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말입니다.

잠시 쉬었다 간다는 생각으로 오셔서 함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설명절 잘 보내시고, 세뱃돈 아껴두었다가 신년회 때 여비하여 오십시오.

그날 뵙겠습니다.

특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