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하려했는데...

특공!!

"애주가"

오늘은 그만하려 했는데 작심하고 그만 두려 했는데... 

한잔 술이 또 한잔 술이 냉가슴을 적셔 주누나!

그래~ 그래~  한잔 술로 꾸~욱 꾸~욱 누를수만 있다면, 툴툴 털어 버릴수만있다면...ㅠㅠ

어제도 취하고 오늘도 취하고 맨날 맨날 취하는구나!!!

한잔 술아~ 참 좋은 술아~ 촉촉히 젖고 싶구나.

그런 저런 사연을 접고 거시기가 떠나 간다네~~ 허허

올도 변함 없이 그나~~허게 한잔했습니다요.

(나의 애창곡: 김성환= 술아 술아 술아.  강력 추천 ㅋㅋ
  노래방에서는 금지곡입니다요. 분위기 땜시 인생 망치는 지름길 입니다요.)

특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