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공. 우리는 진정한 용호지부.

특공.

제 6회 전우가족 체육대회에세 우리는 승리하였습니다.

이 승리는 승리를 넘어 우리 경상지부의 힘과 저력을 보여준 한 모습이었습니다.

여공삼의 저력이 다시한번 입증된 결과였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준비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선후배 대원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모두 생업에 바쁘고 힘드실텐데

관심과 열정을 갖고 참석하여 주셨기에 우승이라는 값진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지부장으로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이 기쁨과 의미를 존경하는 여공삼, 선후배 대원님 그리고 예쁘고 늠름한 조카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개인의 편의보다는 지부를 위해 움직여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경상지부 선배님 그리고 후배님.

전우회가 있어 지난 젊음을 회상 할 수 있다는 것도 좋지만,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것은 더욱 행복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앞으로 더욱,

우리 경상지부가, 그리고 우리 전우회가 사회속의 소중한 만남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온몸이 말을 듣지않아 하루종일 지면과 수평한 상태로 보낸 것 같습니다.

지난 2년을 제외하고는 체육대회를 치루고 나면 항상 그랬던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이번 체육대회가 끝나고 나서는 오늘만 쉬면 될 듯합니다.


지부결산은 사무장이 준비하고 있으니 조만간 공지될 것이며

여공삼 티셔츠는 인원을 파악하여 재주문 후 발송토록 사무장과 논의할 계획입니다.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현업에 매진하면서 다음의 만남을 기약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참석해주신 선후배 대원, 여공삼, 조카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경상지부,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특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