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지부 선후배대원,가족 여러분 정말 얼마만의 우승입니까!

특공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해주신 경상지부 선후배님들,가족여러분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줄다리기 종목에만 참여했는데 빠져서인지(?) 온몸이 말을 듣지않습니다.

내년에도 몸무게로 하는 종목에는 기필고 참여하겠습니다. ㅎㅎ

오는 버스안에서 가무음곡에도 우승정신을 보여주신 가족분들도 존경을 표합니다.

우리지부는 회장님이 계신지부라 일도 많고 그만큼 힘도 분산되는데도 불구하고 곽호영지부장님을 비롯한 선후배 임원여러분께도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우승승패에 관계하지않고 영원한 용호지부일원임을 감사히 생각합니다.

5대에도 경상지부에서 김성준 기획국장,김병윤재무국장님이 혼신의 힘을 다해 이충효회장님을 잘 보필하여 전우회 발전에  혁혁히 기여하고 언제나 좋고 아름다운 전통으로 전우회내에서 으뜸가는 경상지부 전통을 계승 발전시켜주실것을 당부드립니다.

후배들이 중앙회에서 일한다고 너무 등한시 하지마시고 훌륭하게 임무를 잘 수행할수있도록 맡은기간동안 친정 경상지부에서 더욱 힘써주시길 다시한번 각곡히부탁드립니다.

언젠가는 저처럼 임무수행후 복귀하여 지부대원으로 남을것이기에 우리지부에서 만큼이라도 중앙회와 지부를 구분짓고 하는 일이 없어야할것입니다.

그냥 "203특공인"으로 소속대대를 떠나 소속지부를 떠나 끈끈한 전우회의 이름으로 다시한번 거듭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결과도 좋았고 그어느때보다 즐거운 하루였기에 이모든것이 내가 아닌 우리가 함께했기에 가능하였기 때문에 정말 아름답고 좋은 하루였습니다.

여러 선후배대원,가족여러분  참으로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길빕니다. 특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