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추석!!!!

특공.

정신없이 지내오다보니 어느덧 추석이 코앞입니다.

어릴적 생각이 떠오르는 시기이기도 하고, 명절이라는 분위기에

한편으로는 즐겁고, 한편으론 허전한 부분도 없지 않습니다.

어머니가 살아계셨으면 더욱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에 가슴 한 구석의

허전함과 그리움이 밀려드는 느낌입니다.

모처럼 가족과 함께, 친지분들과 함께 아무쪼록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조만간 뵙겠습니다.

경상지부 선후배 대원님, 여공삼 형/제수씨, 그리고 사랑하는 조카님들 모두

행복하고 넉넉한 한가위 추석 되시길 바랍니다.

차조심, 길조심, 사람조심도 잊지 마시구요.

특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