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공!! 선후배님들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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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옥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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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공!!!
92기 박명옥입니다
금번 저의 부친 상중에 먼길을 마다 않고 참석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선후배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직접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는게 마땅한 도리인 줄 아오나
사정이 여의치 않아 이렇게 지면으로 인사를 드리게 된 점에
대하여 아무쪼록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저의 5형제 모두가 현역 출신으로, 맏형은 6군단 포병, 둘째와 세째는 카츄사
막내형은 육본정보참모부(제4땅굴을 직접 시추했음) 출신인데,
우리 전우회의 단결력에 모두 혀를 내 두르면서 대단하다 라는 말만
되풀이 했습니다.
이제는 개인적으로 또다른 새로운 출발의 선상에 섰습니다.
선후배님들의 이러한 관심과 배려에 기대를 져버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203특공대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상중에 선후배님들을 섬세히 모셔드리지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하며, 저의 형제가족들을 대신해서 감사의 인사말씀을 올립니다
특 공 !!!
경상지부 통영지역대 박 명 옥 배상
92기 박명옥입니다
금번 저의 부친 상중에 먼길을 마다 않고 참석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선후배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직접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는게 마땅한 도리인 줄 아오나
사정이 여의치 않아 이렇게 지면으로 인사를 드리게 된 점에
대하여 아무쪼록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저의 5형제 모두가 현역 출신으로, 맏형은 6군단 포병, 둘째와 세째는 카츄사
막내형은 육본정보참모부(제4땅굴을 직접 시추했음) 출신인데,
우리 전우회의 단결력에 모두 혀를 내 두르면서 대단하다 라는 말만
되풀이 했습니다.
이제는 개인적으로 또다른 새로운 출발의 선상에 섰습니다.
선후배님들의 이러한 관심과 배려에 기대를 져버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203특공대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상중에 선후배님들을 섬세히 모셔드리지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하며, 저의 형제가족들을 대신해서 감사의 인사말씀을 올립니다
특 공 !!!
경상지부 통영지역대 박 명 옥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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