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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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대회를 마치고...

작성자 정보

  • 여수갑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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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아직도 설레던 가슴이 진정이 되질 않고
있슴다.

먼저!  체육대회 준비를 위해
고생하신 여러분께 먼저 감사 드립니다.

선후배분들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추억속의 부대생활이었는데..

연병장을 마음껏 뛰며
선후배 전우회 여러분을 얼싸안을 수 있다는게(?)
수 년 만의 설램이었습니다.

소중한 시간으로 만들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일일히 참가자들과 가족들에게 악수를 청하여 주신
여단장님!!!(꾸벅^^~)===
아이들의 마음에 아빠의 위상이 하늘을 찌르게 되었습니다.
최상의 하루로 만들어 주셔서
더더욱 감사드립니다.(이렇게 인사드려도 될른지...빠진 전우^^)

앞으로 203여단전우회의 무궁한 발전과
번창을 위하여
열참토록 하겠습니다.
특=====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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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이상수님의 댓글

  • 이상수
  • 작성일
특공

선배님 반가왔읍니다
앞으로 자주볼수 있기를 바랍니다

최봉철님의 댓글

  • 최봉철
  • 작성일
여 후배!
진심으로 반가웠네.

80년대 사자중대 전우들의 모습이 달랑 둘이라
못내 섭섭하지만 여병장을 만나 그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네.

현업에 충실하고
가끔이나마 안부 전하며 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