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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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정열!!!

작성자 정보

  • 최현술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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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사에 지나치면 부족함만 못하다 했는데 지부장이랍시고

제자신도 모른체 너무 앞서서 뛰어가는건 아닌지.....

그러다 지쳐 혼자 떨어져 나가는건 아닌지..... 지나쳐간 날들

이루려 하는것들을 다시 한번 고민해야 겠습니다..

잠시 가던길을 멈추고 뒤돌아 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지려 합니다..

가까이 서서 숲만 바라보고 멀리서 산을 바라보지 못하는건 아닌지

개인적인 사견을 전체의견인양 고집하는건 아닌지 고민하겠습니다

사랑이 지나치면 집착이되고 정열이 지나치면 끓어 넘친다는 말을

돼새기면서 차분하고 냉철하게 깊이 생각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경상지부 선, 후배님과 가족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특~~~~~~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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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성갑석님의 댓글

  • 성갑석
  • 작성일
항상감사하고감사드립니다
아무리 지나쳐도 부족한것!!!!!!!  그것을 사랑이라부른다더군요
지부장님의사랑을기다리는 전우가 수천명인데 ...........
항상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소문난맛집에서  맛있는점심사주신 김태혁감사님
전화로 후배들의 안부를챙겨주시는 최재호선배님
선배님들의 사랑을 후배들에게 나누어주며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공!!!!!!!!!

최철운님의 댓글

  • 최철운
  • 작성일
특  공
 선배님  그모든게  마음(사랑)이  없으면  안되리라  생각합니데이....

 선배님의  그모든게  전우회를위한  사랑  아니겠습니까.

 앞으로도  아낌없는  애정과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김동준님의 댓글

  • 김동준
  • 작성일
특공!!
지부장님의 정열 후배들의 본보기가 됩니다.
203살까지 해로하시길......^^*특공

최재호님의 댓글

  • 최재호
  • 작성일
지부장 힘든것 다안다네
궁 하면 길이 있다는 말도있다네
지부장이 있기에 지난주같은날도 있었지 않나
아무런 상념말고 열심히하게 부끄럽지않는 선배가 될테니

곽호영님의 댓글

  • 곽호영
  • 작성일
선배님.
전우회와 함께한 지난 세월을 돌이켜 보면, 저도 선배님과 같은 생각이 듭니다.

때론, 여유있게 한발짝 물러서서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선배님의 회사일로 인해서도 더욱 그러실 줄로 압니다만, 다소 마음의 여유가 없으신 느낌입니다.

좀 더 먼 시간을 생각하며 같이하시지요. 선배님.

지금 당장 부족한 것을 만들어 내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만 살고 끝날 일이 아닌 것처럼 가깝고, 먼 미래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여유를 갖으시지요.

내일은 23일이고 우리와 친숙한 숫자인 것 같습니다.
해서 막걸리나 한잔 해야되지 않겠습니까. 선배님.

선배님이 계시기에 제가 나름대로 힘들어도 할일을 하지 않습니까.

선배님, 힘내십시오.

막걸리를 마시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해야할 일을 의논하고 걱정했던 것들은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꼭 실행에 옮길 것입니다.

더 발전된 전우회를 위해 힘내셔야 합니다.

....
이번에 만나시면 여름 휴가 계획을 짜시지 않으시겠습니까.

특공!!!

김완수님의 댓글

  • 김완수
  • 작성일
특 공!!!
지부장님 고민 이해가 되고 덜어 드리지 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
항상 선봉에 서서 전우회를 위하여 노력하신 만큼 성과가 없으니
회의감도 느끼시겠지만 지부장님 뒤에는 경상지부의 여러 선후배님들이
성원을 하고 있으니까 힘내십시요.
특 공!!
아! 그리고 토욜 새벽 04시 대한민국 대 스위스 열심히 응원 해주십시요.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김성훈님의 댓글

  • 김성훈
  • 작성일
선배님 동태눈" 같이 허벌나게 빠져사는 사람도
많습니다.공인으로써의 고민 아름답지요.

급하고 과하면 (과유불급)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능글 능글 해집시다.

특공!!

최재호님의 댓글

  • 최재호
  • 작성일
지부장 사랑한다

최현술님의 댓글

  • 최현술
  • 작성일
오늘은 맘이 참으로 여유로웠습니다  회장님과 최재호선배님께서

줄기차게 콜하시는 동안 저는 회사를 박차고 나와서 생면 부지의 강태공님들이

잡아 놓으신 생선들로 찐~~하게 한잔하면서 빗방울이 첨가된 회맛과 쐬주가

일품이었습니다.. 그분들과 잠시 동지가 되어 많은 이야기들을 나눌수가 있었습니다..

참~좋았습니다.. 모처럼 비내리는 바닷가에서  혼자만의 시간이 좋았지만

어두운 바닷가를 뒤로한체  걸어가는  제 모습이 어쩨 좀 그랬습니다..

회장님과 최재호선배님께 죄송한 맘 전합니다..  ㅠ ㅠ

오는 길에 고등핵교 동창놈이 어쩨 제맘을 알았는지 보고잡다고 지놈 집에서 서너병하잡니다..

몇일만 맘에 몸살을 앓아야  겠나 봅니다.. 이놈에 쏙아지가 이등은 죽어도 싫어서 이럽니다..

이것도 먼~~조상님부터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유산이기에 버리싶진 않습니다..

다만 쬐끔 맘이 싸~할 뿐입니다..  제203특공여단 전우회,  경상지부 선, 후배님들 사랑합니다..
 
저땜에 고3때 담임샘께 죽도록 맞고 일주일간 화장실 청소한 녀석이랑 서너병 하러 갑니다..

오늘은 꼭~~~~~좀 퍼마셔 줘야 살것같습니다..  중전께  혼날 각오 단단히  하고 갑니다...

최재호 선배님 "사랑합니다"  죄송합니다...  쪽~~~~~~

                              -------특~~~~~~~~~공-------

김성훈님의 댓글

  • 김성훈
  • 작성일
현술선배님 멋있게 사시네요, 형수신경써게는
하시지마십시요 학창시절 친구분이랑 즐겁게

마시고 좋은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한잔햇답니다.

특공!!!

김태혁님의 댓글

  • 김태혁
  • 작성일
카리스마 지부장님 화이팅
특공

장영철님의 댓글

  • 장영철
  • 작성일
지부장님!!

흑흑흑 면목없습니다...

더욱더 열심히 뛰어 보필하겠습니다.

힘내시고 잘이끌어 주십시요....특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