쬐끔만~더!! 조금만~~더!!!

선배님 저도 그길에 끼워주십시요 선배님은 고생을 많이 하셔서
특공의 지난 시간들이 질리기도 하겠지만 전우회를 통해 전우들을

만나니 새록 새록 오히려 그추억이 향기롭지요 저또한 고되었던
군생활이 이제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다가오곤 한답니다

처마밑 곶감을 하나 하나 빼먹듯 특공의 추억을 회상하며 아름답게
늙어갑시다 그길에 사람좋은 선후배님들 군장메고 행군 종대로 걸어갑시다

행군" 생각만 해도 엉글정사" 만정구정" 떨어지지요. 그럼 특공팬티 바람으로
다함께 노래하며 뛰어갑시다. 선배님 안녕히 주무십시요. 저는 잠이안오네요.

밖에 나가서 밤하늘을" 바라보며 윤동주"의 "별헤는밤" 이나 읊어볼까나,,,,,,,,,,,,

특공!!!

아참!! 민족의 철천지원수 일본놈들 땡크로 빫아
죽이던지 갈갈이 찢어" 죽여야 하는데 선배님

어째 죽이면 잘죽였다고 소문이 나겠능교" 야!!
나는 평소때 남들보다 더 일본놈들 싫어하는데.

저하고 비슷한가봅니다. 국경일날 태극기 칼같이
답시다.

특공!!!

특공!
고생하셨슴다.
특공

지부장님 준비 하느라 정말수고했습니다.

특공!!
지부장님 저는 203+83기 니까.....286살까지 전우회를 지킬랍니다..
특공...

특공병은 입대만있을뿐  전역은없다
영원한 특공맨  지부장님........  살아계실동안 옆에서 보좌하겠습니다
<그럴려면 저는  204세 까지는 살아야겠네요>
특공!!!!!!!!!!!!!!!!!!

"특 공"
~~~기 준~~~~

지부장님은 내가지킨다...

그럴려면 저또한203세 이상 살아야겠지요..ㅋㅋ

특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