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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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만 보면 절망할 뿐이다

작성자 정보

  • 김태혁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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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지부(87.3) 김태혁 감사입니다.

어제(17.18일) 1박2일 동안에 경상지부 선후배 전우님들의 유익한 대화의 시간을 갖게 되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제203특공 여단 전우회 사랑과 후배사랑으로 참석하여 주신 이담용, 김성태, 이충효,
최현술, 김완수, 최철훈, 이선경, 곽호영 선배님의  참석에  고맙다는 인사를 올립니다.
그밖에 많은 선후배 전우님께도 감사를 드리며 가족여러분 한분 한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많은 비용 후배사랑으로 배려하신 최재호 선배님 너무나 고맙습니다
부족하고 미흡하지만 선배님의 후배사랑, 전우회사랑 우리모두배워 후손에게 물려줄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특공
203특공여단을 사랑합니다





-----------절망만 보면 절망할 뿐이다!------------

<절망만 보면 절망 할 뿐이다>라는 말은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말입니다. 이것을 교훈 삼아 언행을 고쳐 보고, 바꿔 보려고 해도 쉽게 되지 않는 굳어진 사고, 이런 사고를 변화시키지 않는다면 우산장사와 짚신장사를 하는 아들을 둔 어머니처럼 계속적으로 절망, 부정적인 사고, 근심, 두려움, 염려, 걱정 만 하다 결국 이 세상을 마감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었지요

매일 아침 만원버스로 힘들게 출근하고 있다면 그건 나에게 직장이 있다는 것이고,
닦아야 할 유리창, 고쳐야 할 하수구가 있다면 그건 나에게 집이 있다는 것이고,
세탁하고 다림질해야 할 일이 산더미라면 그건 나에게 입을 옷이 많다는 것이고,
연일 일이 많아서 야근이 이어지고 있다면 그건 내가 회사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이고,
이메일이 너무 많이 쏟아진다면 그건 나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것이고,
온몸이 뻐근하고 피로하다면 그건 내가 열심히 일했다는 것이다.

결국 우리가 생각을 바꾸고 마음을 바꾸면 우리 주변엔 참 감사할 일이 너무나도 많음을 알 수 있습니다.
생각을 바꾸고 마음을 바꾼다는 것은 너무나 어려우면서도 중요하며, 대단한 사건 중에 사건이라고 아니 할 수 없습니다. 그 만큼 습관을 바꾸기란 쉬운 일이 아닌 것입니다.

아인슈타인 박사는 <우리 인간들이 죽은 사람의 장례식장에서 5분동안만 진중한 생각에 잠긴다면 이 세상은 훨씬 아름다워질 것이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힘들다 생각하면 힘들어지고, 쉽다고 생각하면 쉬워지는 것을 우리는 무의식 중에도 알 때가 있습니다.
일에 끌려 매달려 가지말고 일 앞에서 일을 끌고 가야만 합니다.
그럴 때에 무슨 일이든 즐겁고 재미있게 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대구-    김바람                  특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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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성갑석님의 댓글

  • 성갑석
  • 작성일
조은글 감사드리며  행사에 수고하셨습니다  특공!!!!!!!!!!!

최철운님의 댓글

  • 최철운
  • 작성일
후배님
 재수씨의  건강한모습과  조카의  밝은모습을  기다리겠네

 무거운몸으로  와주신  재수씨한때  감사에  말씀좀  전해주시게
  그럼  다음을  기약함세~~~~

이선경님의 댓글

  • 이선경
  • 작성일
태혁 후배님 !!
감사 합니다.
하계캠프때 다시 만날수 있를런지..
건강한 아기 순산 하시길 멀리서 나마 기원 합니다.

김완수님의 댓글

  • 김완수
  • 작성일
경상지부 감사님!!
항상 든든한 모습 보기 좋았고 튼튼하고 해맑은 아이
순산 하시길 바랍니다.

김성훈님의 댓글

  • 김성훈
  • 작성일
김태혁선배님 항상 좋은글 올려줘서 감사하고
정서함양에 도움많이 됩니다 불편한옥체 이끌고

오신 형수님께서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많이도와
주시고 건강한조카 순산하길 빕니다. 다음에뵙는

날까지 건강하십시요.
특공!!!

김동준님의 댓글

  • 김동준
  • 작성일
특공^^*
치약..식용유..감솨함다^^*
특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