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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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민용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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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공,사무국장 탁민용입니다.
이번 모임때 여러 선후배님들을 진짜 오랜만에 만나니 기분이
너무 좋았으며,즐거운 나날이었읍니다.
항상 최선을다하는 여러 선후배님께 볼면목이 없어 죄송할 따름이었으나
이번을 계기로 더욱 열심히하는 저 자신이 되도록 노력하겠읍니다.
또한 초심을 잊지말자는 선배님의 말처럼 본 전우회 설립 취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이도록 하겠읍니다.
지금부터는 저의 신세타령내지는 하소연이오니 참고바랍니다.아울러
선후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어제는 초복이라 닭이 조금나가더니 오늘은 그여파로 인하여 많이 나가질
않읍니다.
지금 제 심정은 빨리 이 업을 정리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것인데 가게를
내놓아도 나갈질 않고 참 걱정입니다.
그래도 어느정도의 수입이 올라온다면 계속 해볼라고하는데 하면 할수록
마이너스가 되는 형편이 되다보니 참 난감합니다.
지금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 또 어떤 일자리를 찾아야 하는지
깝깝합니다.
어떤 방법이 가장 현명한 방법인지....조금만 가르쳐 주십시요...
이번 주말부터는 비가 다시온다는데 항상 안전운행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경남 통영에서 탁민용 올림....
이번 모임때 여러 선후배님들을 진짜 오랜만에 만나니 기분이
너무 좋았으며,즐거운 나날이었읍니다.
항상 최선을다하는 여러 선후배님께 볼면목이 없어 죄송할 따름이었으나
이번을 계기로 더욱 열심히하는 저 자신이 되도록 노력하겠읍니다.
또한 초심을 잊지말자는 선배님의 말처럼 본 전우회 설립 취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이도록 하겠읍니다.
지금부터는 저의 신세타령내지는 하소연이오니 참고바랍니다.아울러
선후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어제는 초복이라 닭이 조금나가더니 오늘은 그여파로 인하여 많이 나가질
않읍니다.
지금 제 심정은 빨리 이 업을 정리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것인데 가게를
내놓아도 나갈질 않고 참 걱정입니다.
그래도 어느정도의 수입이 올라온다면 계속 해볼라고하는데 하면 할수록
마이너스가 되는 형편이 되다보니 참 난감합니다.
지금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 또 어떤 일자리를 찾아야 하는지
깝깝합니다.
어떤 방법이 가장 현명한 방법인지....조금만 가르쳐 주십시요...
이번 주말부터는 비가 다시온다는데 항상 안전운행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경남 통영에서 탁민용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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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홍성수님의 댓글
- 홍성수
- 작성일
특공^1^...
어제 마누라가 좋아하는 돌아와요~ 순애씨... 던가~?
암튼...
드라마에서 이런 대사가 나왔습니다~ㅇ
남자는 사흘을 굶어도 이빨을 쑤신다는데 당신은...
무엇을 의미하는 말일까... 생각해보았습니다~ㅇ
남자답다는 것은 희생할 수 있는 인간이란 뜻입니다~ㅇ
그 희생으로 보호받은 자들이 어떻게 생존하게 되느냐에 따라...
희생에 대한 평가는 달라집니다~ㅇ
고정자산인 보증금까지 줄어드는 상황이라면 빨리 접는 것이
자녀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 알고있습니다~ㅇ
성장할 자리를 만들어주고 남은 연료만큼의 일을 시작합니다~ㅇ
현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미안한 마음으로 아내와 의논하고 결정하는 것입니다~ㅇ
그러면 연료부족으로 인한 육체적 고달픔이 온다해도 웃을 수 있습니다~ㅇ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면...
배우는 자세가 필요하므로 아내는 안보는 것이 좋겠습니다~ㅇ
서로 다른 직장에서 동종의 일을 하는 것은 장점이 있을듯 하고...
농사도 행복하고 봉급생활도 보람있고 다~ 좋아질겁니다~ㅇ
그대의 봉사는 오직...
내일과 미래를 위한 것이여야 합니다~ㅇ
그런 마음이 없다면 그저... 자기만족과 현실손해뿐입니다~ㅇ
자신에게 솔직하여 마음의 짐이 되는 것은 과감히 비우고...
그자리를 배움의 여유로 채우는 도전정신이 필요합니다~ 특공^1^
어제 마누라가 좋아하는 돌아와요~ 순애씨... 던가~?
암튼...
드라마에서 이런 대사가 나왔습니다~ㅇ
남자는 사흘을 굶어도 이빨을 쑤신다는데 당신은...
무엇을 의미하는 말일까... 생각해보았습니다~ㅇ
남자답다는 것은 희생할 수 있는 인간이란 뜻입니다~ㅇ
그 희생으로 보호받은 자들이 어떻게 생존하게 되느냐에 따라...
희생에 대한 평가는 달라집니다~ㅇ
고정자산인 보증금까지 줄어드는 상황이라면 빨리 접는 것이
자녀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 알고있습니다~ㅇ
성장할 자리를 만들어주고 남은 연료만큼의 일을 시작합니다~ㅇ
현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미안한 마음으로 아내와 의논하고 결정하는 것입니다~ㅇ
그러면 연료부족으로 인한 육체적 고달픔이 온다해도 웃을 수 있습니다~ㅇ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면...
배우는 자세가 필요하므로 아내는 안보는 것이 좋겠습니다~ㅇ
서로 다른 직장에서 동종의 일을 하는 것은 장점이 있을듯 하고...
농사도 행복하고 봉급생활도 보람있고 다~ 좋아질겁니다~ㅇ
그대의 봉사는 오직...
내일과 미래를 위한 것이여야 합니다~ㅇ
그런 마음이 없다면 그저... 자기만족과 현실손해뿐입니다~ㅇ
자신에게 솔직하여 마음의 짐이 되는 것은 과감히 비우고...
그자리를 배움의 여유로 채우는 도전정신이 필요합니다~ 특공^1^
김광혁님의 댓글
- 김광혁
- 작성일
"특공" 선배님 모든 일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흔희들 어른들이 그러잔아요.요즘같은 세상에 부지런만 하면 절대 굵어 죽진 않는다고요.선배님이 하시는 일에 얼마나 열정을 품어시는지 그리고 얼마나 좋아하시는지..요즘 웬만한 업종이 다그렇잔아요 프랜차이즈도 그렇고 대기업이 차고들어서 가맹비 받아가면서 유통시키면서 대량 광고 쏱아부으면 일반 동네 슈퍼 동네 빵집 동네 미장원 등등 줄줄이 자빠지잔아요.요즘 추세가 모든게 대형화 추세에 빠른걸 또는 남다른걸 원하는 시대잔아요.그래서 남들과 같아선 절대 남보다 앞서 나가지못하는거겠죠.선배님 저또한 많이 좌절하고 여러가지 실패를 맞보면서 지금의 업을 하고 있지만 지금의 이것 조차도 자리잡는데 꼬박 5년이란 시간이 흐러더군요.남들이 생각할땐 무슨 대리운전이 돈이 되겠냐.경쟁 업체가 많지 않느냐..물론 다 맞는말입니다.하지만 남보다 조금 아주 조금이라도 먼저 일어나고 남보다 조금 덜 자면서 하다보니 조금씩 나아졌습니다.비록 지금도 아직 완전한 단계는 아니지만요.선배님 힘내십시요..그리고 자신감을 가지세요..참고로 전 결혼 3년째까지 집에 10원한푼 안들여줬어요.물론 집사람이 참고 기다려줬으니까 가능했겠죠 그때는 집사람도 직장 생활을 조금 했으니까요 그때 만약 집사람이 차라리 때려 치워라 또는 정말 다음날 끼니가 없었으면 또다른 직장 하루하루 벌어먹기 위해서 업을 접었어야만 했겠죠.... 선배님 하고자 하고 할려고 하면 우리는 특공 이잔아요.저도 가끔 힘들 땐 집에서 새벽에 혼자 군시절 사진및 추억록을 들여다 보곤 했습니다.많은 도움을 받았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그냥 보면서 한번 웃으보고 그시절 잠시 떠올려 다시 한번 마음 다지곤 했습니다.선배님 당장 추억록 한번 보세요.그땐 까라면 깠잔아요...^^ 선배님 너무 주제 넘는 소리를 한것 같네요. 죄송 합니다.글 재주가 없어서 걍 아침에 일마치고 들와서 컴보면서 어제 하루 일 마감 하고 잠시 들오니 선배님의 글이 있어 보고 마음이 아파 몇자 두서 없이 올립니다....선배님 홧팅 !!! 아~자 아~자 아~자 통명가면 꼭 연락 드릴게요 선배님 참고로 저 쐬주 못먹습니다.맥주 한잔 캬~ "특~~~~~~~~~~~~~~~~~~~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