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공.

특공.

용호 경상지부 대원, 형제수씨 모두 안녕하시지요.

엊그제 2주전에 애리원에서 만났지만 얼굴을 보여주지 않으신 대원, 형제수씨는

못 뵌지가 꽤 된 듯합니다.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하시지요?

회사일이 바쁘다보니 모든 분들께 일일이 전화도 한번 드리지 못하여 미안합니다.

지난주는 서울로, 광주로 출장업무로 바쁘다보니 회장님 장인어르신상 조문을

못해 회장님께 송구합니다.

지부의 활성화를 위해 좀더 뛰어야 한다는 생각은 많은데 그마저도 생각대로

되지않아 안타깝습니다.

더군다나 지부 임원진들도 왜 이리 바쁜지 지역대 번개도 오랜전 일인 듯 합니다.

자주 연락드리지 못하더라도 항상 건강하시고,

지금보다 좀더 많이 지부행사에 참여하여 주십사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모두 다 아시지 않습니까.

개인의 바쁜일이 있으시더라도 지부발전을 위해 지부 행사에 조금씩 더 관심을 갖고 참석하는 것이

진정한 지부발전임을 말입니다.

오늘도 바쁘더라도 지부를 생각하고 전우회를 생각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오.

특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