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3번의 김성준 선배님의 댓글과 관련하여..

특공..
92기 박명옥입니다
드뎌 경상지부 모임이 10여일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저는 가정사정상 할수없이 솔로로 출발할 예정입니다
(아...사무국장님이신 탁선배와 같이 출발할 예정입니다)

지부장님의 343번 공지사항과 관련하여,
김성준 선배님이 댓글을 올렸는데,

그 내용을 요약하면 선후배의 안방마님에 대한 호칭인데.
지부장님의 답변을 보면 결국 선후배간의 댓글로 오해하신것
같은데,

정말로 중요한 지적을 김성준 선배님이 하신것 같고,
또한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될 사안이기에
제가 다시한번 글을 올립니다

문제는 선배님 안방마님에게는 "형수님" 이라고 하면 되고,
또 형수님은 후배에게"OO씨" 라고 하면 되고,
또한 선배님은 후배들의 안방마님에게 "제수씨" 하면
되는데 문제는 후배의 안방마님이 선배님들을 호칭할때
직책이 있으면 직책을 호칭하면 되겠지만,
직책이 없을 경우 통상적인 "아주버님" 이라는 호칭이
어색해 보이므로 정리를 해야될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딱히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닌 것 같으므로
임원진에서 의견 정리하여
까라면 까겠습니다.(..시키는대로 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딱 하나 어색해 보이는 호칭에 대하여
의견수렴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10일 이내로 말입니다..ㅎㅎ

10일뒤에 뵙겠습니다

특............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