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고 행복한 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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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남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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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공! 92기 공남철입니다.
11월18~19일 경상지부 송년회에 다녀왔습니다.
갈까말까 망설이다 지부장님의 문자한통에 바로 장유로 향했습니다..
13년여만에 느껴보는 흥분과 온몸에 감도는 긴장감...
용두원산장으로 들어서는 순간 함께 군생활을 했던 김동준 선배님이 절 맞아주셨습니다.
어찌나 반갑던지..반가움을 잠시 뒤로하고 방으로 들어서 지부장님과 부지부장님 ..여러
선배님들께 인사를 했습니다.(지금 생각하면 바보같이 큰소리로 거수경례를 못한것이
한스럽습니다.)
지부장님이하 여러 선배님들의 옛 군시절 이야기와 살아가면서 뼈가되고 살이되는 소중한
말씀들 가슴깊이 새기고 또 새겼습니다.
한때 잊고지냈던 군생활을 다시 돌아보게되고 느슨했던 정신상태가 오랜만에 바짝당겨지는듯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선배님과 함께 방걸레질을 하면서 계속 입가에 번지는 기분좋은 웃음을 감출수가 없었읍니다.
집으로 돌아와 새삼 옛 추억록을 꺼내보았습니다.
아들놈에게 처음으로 아빠의 군생활에 대해서 자랑스럽게 이야기도 해주었습니다..
한번에 너무 좋은 선배님들이 생겨서 무지행복합니다..
이번 12월 2일 송년회에는 가족들과 함께 가고 싶습니다.
가슴 저 밑바닥에서 올라오는 행복감들.. 여러 선배님들과 앞으로 평생을 살아가면서 꼭 함께하고싶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집니다..
선배님들,후배님들 항상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03전우회 92기 신참 공남철 이만 줄이겠습니다..
특공!!
11월18~19일 경상지부 송년회에 다녀왔습니다.
갈까말까 망설이다 지부장님의 문자한통에 바로 장유로 향했습니다..
13년여만에 느껴보는 흥분과 온몸에 감도는 긴장감...
용두원산장으로 들어서는 순간 함께 군생활을 했던 김동준 선배님이 절 맞아주셨습니다.
어찌나 반갑던지..반가움을 잠시 뒤로하고 방으로 들어서 지부장님과 부지부장님 ..여러
선배님들께 인사를 했습니다.(지금 생각하면 바보같이 큰소리로 거수경례를 못한것이
한스럽습니다.)
지부장님이하 여러 선배님들의 옛 군시절 이야기와 살아가면서 뼈가되고 살이되는 소중한
말씀들 가슴깊이 새기고 또 새겼습니다.
한때 잊고지냈던 군생활을 다시 돌아보게되고 느슨했던 정신상태가 오랜만에 바짝당겨지는듯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선배님과 함께 방걸레질을 하면서 계속 입가에 번지는 기분좋은 웃음을 감출수가 없었읍니다.
집으로 돌아와 새삼 옛 추억록을 꺼내보았습니다.
아들놈에게 처음으로 아빠의 군생활에 대해서 자랑스럽게 이야기도 해주었습니다..
한번에 너무 좋은 선배님들이 생겨서 무지행복합니다..
이번 12월 2일 송년회에는 가족들과 함께 가고 싶습니다.
가슴 저 밑바닥에서 올라오는 행복감들.. 여러 선배님들과 앞으로 평생을 살아가면서 꼭 함께하고싶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집니다..
선배님들,후배님들 항상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03전우회 92기 신참 공남철 이만 줄이겠습니다..
특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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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김재훈님의 댓글
- 김재훈
- 작성일
특공~
선배님 반갑습니다.. 앞으로 자주 자주 뵙겠습니다..
특공~!!!!!!
선배님 반갑습니다.. 앞으로 자주 자주 뵙겠습니다..
특공~!!!!!!
공남철님의 댓글
- 공남철
- 작성일
재훈후배님..
정말반가웠네..
우리서로 신참이니 앞으로 열심히 잘해보자구...
아자아자....특공!! ^^
정말반가웠네..
우리서로 신참이니 앞으로 열심히 잘해보자구...
아자아자....특공!! ^^
박명옥님의 댓글
- 박명옥
- 작성일
특공..
동기야.. 13년만의 만남 너무나 반가웠다.
앞으로 동기들이 더 많이 참석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나도 사실은 지부 정식모임에는 처음인데,
너무나 많이 참석하였고, 또한 화합된 분위기가 너무나 좋아서
지금 생각해봐도 희열의 순간이였다...
앞으로 우리 전우회는 우리 짬밥에서 이끌어 나가야 될 날이 머지 않았다.
그런 현실에 비해 90년대 이후 군번의 활동이 너무 미약한 것 또한 사실이지..
그러나 너와 나 재훈후배, 광혁 후배님 등.. 하나둘씩 모여 든다면
머지 않아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본다.
동기도 나도 모두 노력하자구나..
특~~공 !!
동기야.. 13년만의 만남 너무나 반가웠다.
앞으로 동기들이 더 많이 참석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나도 사실은 지부 정식모임에는 처음인데,
너무나 많이 참석하였고, 또한 화합된 분위기가 너무나 좋아서
지금 생각해봐도 희열의 순간이였다...
앞으로 우리 전우회는 우리 짬밥에서 이끌어 나가야 될 날이 머지 않았다.
그런 현실에 비해 90년대 이후 군번의 활동이 너무 미약한 것 또한 사실이지..
그러나 너와 나 재훈후배, 광혁 후배님 등.. 하나둘씩 모여 든다면
머지 않아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본다.
동기도 나도 모두 노력하자구나..
특~~공 !!
김광혁님의 댓글
- 김광혁
- 작성일
"특공"
선배님 반가웠습니다. 저는 아들 놈 때문에 선배님과 쇠주도 한잔 제되로 못한거 같아 아쉽네요...담에는 좀
더 많은 시간과 많은 여유를 가지며 쐬주 한잔 올리겠습니다.
"특공"
선배님 반가웠습니다. 저는 아들 놈 때문에 선배님과 쇠주도 한잔 제되로 못한거 같아 아쉽네요...담에는 좀
더 많은 시간과 많은 여유를 가지며 쐬주 한잔 올리겠습니다.
"특공"
탁민용님의 댓글
- 탁민용
- 작성일
특공,,
이번에 처음 만났지만 낯설지않은 모습에 우리 203특공인은
하나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읍니다.
앞으로 많은 사랑과 참여 부탁드리며.가슴한구석에 묻어두었던
엤추억을 언제나 함께 할수 있도록 자주 만날수 있도록 합시다.
언제나 우린 하나이며, 203특공인임을 잊지마시고 나태해지고 자신감을 잃을땐
이등병의 생각으로 다시시작하고 특공인으로서의 특유의 광다구로 헤쳐나가길
바랍니다.
이번 만남 정말 반가웠고 자주 볼수 있도록 합시다..
특공...
이번에 처음 만났지만 낯설지않은 모습에 우리 203특공인은
하나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읍니다.
앞으로 많은 사랑과 참여 부탁드리며.가슴한구석에 묻어두었던
엤추억을 언제나 함께 할수 있도록 자주 만날수 있도록 합시다.
언제나 우린 하나이며, 203특공인임을 잊지마시고 나태해지고 자신감을 잃을땐
이등병의 생각으로 다시시작하고 특공인으로서의 특유의 광다구로 헤쳐나가길
바랍니다.
이번 만남 정말 반가웠고 자주 볼수 있도록 합시다..
특공...
김완수님의 댓글
- 김완수
- 작성일
공남철 후배님 만나서 반가웠고
앞으로 자주 만날수 있길 기대 합니다.
특 공!!!
앞으로 자주 만날수 있길 기대 합니다.
특 공!!!
김동준님의 댓글
- 김동준
- 작성일
특공!!
남철후배를 만난건 나에게 행운..아닌 필연^^*
정말 만나서 반가웠고
지금 마음만으로 전우회 활동 열심히 하길..
자주 만나세^^*
특공!!!
남철후배를 만난건 나에게 행운..아닌 필연^^*
정말 만나서 반가웠고
지금 마음만으로 전우회 활동 열심히 하길..
자주 만나세^^*
특공!!!
최현술님의 댓글
- 최현술
- 작성일
특 공!!
저는 살아 오면서 그리 내세울 것도 자랑 할 것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우리203특공여단 소속 하나만 큼은 세상 누구에게도 자랑 합니다.
누누히 많은 선,후배님들께 말씀 드렸듯이 저는 지부장으로서 경상지부 대원으로서
모임을 할때마다 우리 경상지부 선,후배님들이 자랑스럽고 행복 합니다.
이번 송년회 처럼 적당히 조율?해가면서 선,후배님들과 죽는 그날까지 함께 하고야 말 것입니다.
저는 죽어서도 제 관위에 제203특공여단 최현술대원 신위라고 적어주길 원합니다.
죽어서도 제203특공대원으로 남고 싶습니다.
이번에 새로이 참석하신 공남철 후배님, 장창식 후배님, 김재훈 후배님 앞으로
전우회와 지부발전에 많으신 동참을 부탁 드립니다.
전우회 행사때 많이 참석하여 주시는 것이 곳 전우회 발전을 위하는 것입니다.
제복이 없으신 대원들께서는 신속히 제복주문 하시고 하나된 군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나가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내가 아니면 전우회를 지킬 대원이 없다는 첨병의 마음 가짐으로 우리 지부대원들이
각자 할 수 있는 만큼만이라도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어제 부산 조준호 후배님의 미용실 2호점 개점에 참석하여 주신 최철운, 김완수, 조연
박상환, 김재훈 후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 부산에서의 쐬주맛은 일품이었습니다.
경상지부 선배님들 후배님들 "사랑 합니다"
그리고 "존경 합니다"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특 공!!
저는 살아 오면서 그리 내세울 것도 자랑 할 것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우리203특공여단 소속 하나만 큼은 세상 누구에게도 자랑 합니다.
누누히 많은 선,후배님들께 말씀 드렸듯이 저는 지부장으로서 경상지부 대원으로서
모임을 할때마다 우리 경상지부 선,후배님들이 자랑스럽고 행복 합니다.
이번 송년회 처럼 적당히 조율?해가면서 선,후배님들과 죽는 그날까지 함께 하고야 말 것입니다.
저는 죽어서도 제 관위에 제203특공여단 최현술대원 신위라고 적어주길 원합니다.
죽어서도 제203특공대원으로 남고 싶습니다.
이번에 새로이 참석하신 공남철 후배님, 장창식 후배님, 김재훈 후배님 앞으로
전우회와 지부발전에 많으신 동참을 부탁 드립니다.
전우회 행사때 많이 참석하여 주시는 것이 곳 전우회 발전을 위하는 것입니다.
제복이 없으신 대원들께서는 신속히 제복주문 하시고 하나된 군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나가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내가 아니면 전우회를 지킬 대원이 없다는 첨병의 마음 가짐으로 우리 지부대원들이
각자 할 수 있는 만큼만이라도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어제 부산 조준호 후배님의 미용실 2호점 개점에 참석하여 주신 최철운, 김완수, 조연
박상환, 김재훈 후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 부산에서의 쐬주맛은 일품이었습니다.
경상지부 선배님들 후배님들 "사랑 합니다"
그리고 "존경 합니다"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특 공!!
공남철님의 댓글
- 공남철
- 작성일
특공!..
헛..언제 부산에서 쐬주를...ㅠㅠ
아깝습니다...저는 왜 몰랐는지...
2호점 개점 축하드립니다..
특공!!
헛..언제 부산에서 쐬주를...ㅠㅠ
아깝습니다...저는 왜 몰랐는지...
2호점 개점 축하드립니다..
특공!!
김재훈님의 댓글
- 김재훈
- 작성일
특공~
저역시 선배님들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선배님들의 말씀 너무도 제 가슴을 후벼파는것 같습니다..
특공~!!!!
저역시 선배님들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선배님들의 말씀 너무도 제 가슴을 후벼파는것 같습니다..
특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