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회를 마치고...

특공!!!
먼길마다않고 바쁘신 와중에도
송년회를 위해 참석해주신 선후배 전우여러분 고생하셨읍니다.
그리운 얼굴.
정다운 얼굴을 뒤로한채
돌아섰던 발걸음이 못내 아쉬웠읍니다.
또한 전우회 발전을 위해 고생하신 여러 선후배전우님들이 많이 계신데도
저에게 공로상이라는 큰상을주신대 대해 부끄럽기 그지없읍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겠읍니다.
이제 2006년도 마지막달로 접어들었읍니다.
어려운 경제 힘든삶 속에서도
203특공 전우회가 있기에
힘이절로 납니다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진정한 특공 전우회가 되도록 우리모두 노력합시다.
지부 전우여러분!!!
건강하시고 내년에도 차기 지부임원진을 중심으로
더욱더 탄탄하고 내실있는
경상지부가 되도록 우리모두 힘을합쳐야하겠읍니다.

건강하십시요.

특공!!!!!!

경상지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