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시각 단체로 특공이란 인사로......

특공
최재호 선배님 조문을 다녀온후 이제서야 글을 올립니다.
같은 지역에 있지만 생업으로 인해 장시간 같이 하지 못한맘이
좀 그렇습니다.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이번에 행사(??)를 치르면서
지부장님의 전우사랑,전우회사랑과
지부장님의 하나하나의 행동을 보면서 마음이 든든하였고
참으로 많이 배웠습니다.

여러 선,후배님들의 전우회 사랑도
배웠고 대단하시다는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늦은 시각 단체로 특공이란 인사로
인사를 드릴때는 가슴이 참으로 뭉클했었고
처음에 도착해서 절로서 인사를 드릴때보다
더더더 명복을 빌어드렸습니다.,

경상지부에서는 이제는 이런 "예식"을
갖추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런일이 생기질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더 큽니다.

최재호 선배님의 건강과 하루빨리 마음의 회복을
기원드립니다.

지부장님이하 모든 선,후배님들께
우리는 역시 203특공인이라는것을 크게 느꼈습니다.

선,후배님들 건강하시고
따뜻한 연말 되시기 바랍니다.
두서가 좀 없었습니다.

특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