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죄송스런 맘에 몇자 적습니다..

특공
안녕하십시까.. 146기 후배 김재훈입니다..
요근래 통 선배님들께 연락도 제대로 못하고 죄송스러운 마음만 가득합니다..
지난 주임원사님 자제분 결혼식에도 참석하고 싶었지만 그러질 못했습니다.. 최철운선배님께는 함께 간다고 해놓고.. 혼자 엉뚱한 생각으로 약속을 지키지 못하였습니다..
.....
ㅜㅜ;; 벌써 글쓰기를 한지 어언 한시간이 지났지만.. 끝을 맺지 못하고 있습니다..
썼다 지웠다.. 하고싶은말은 많은데.. 글로서는 한계가 있는듯합니다..
선배님..  2월 3일 신년회때 찾아뵙고 인사올리겠습니다..
특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