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공. 선봉 경상지부 대원 및 가족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특공.

모두 생업으로 바쁘신 중에도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선후배 대원 및 여공삼 형/제수씨,

그리고 예쁘고 듬직한 조카님들께 지면을 빌어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중앙회 이충효 회장님을 비롯하여 형수님과 김성준 기획국장님,

그리고, 무순으로 참석해 주신 선후배 대원, 형/제수씨, 조카님들의 이쁜 이름을 잠시 올리고자 하니

행여 빠진 분이 계시면 아래 댓글에다 기분 상하시더라도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혼자와서 쓸쓸했을 공남철 부지부장, 항상 굿은 일 마다하지 않는 김광혁 사무장/제수씨/현수, 현진이
이번에는 지부에서 술묵고 꽤 많이 개긴?^^ 김병윤 재무국장겸 창원지역대장,제수씨/영교,민교,영경이
혼자와서 마음아프셧을 김완수 감사님,
형수님을 협박까지 하시면서 모시고 오신 최철운 선배님, 형수씨, 시현이 수영이
시현이는 군대간다니 잘 다녀오고, 수영이는 골게터로 지부에 큰 힘이 되어주어 고맙다.
듬직한 아들과 함께 참석해준 김재훈 후배님, 앞으로 자주 보길 바라요.
마찬가지로 듬직한 아들을 앞세우고 시종 만족스런 웃음을 머금고 계시던 홍승철 선배님,
은서의 큰 사고로 인해 맘이 많이 아프셨을 이우식 선배님, 은서, 준혁이 홍철이,
전날 늦게까지 일하시다 오셨을 김영운 선배님, 바쁘신데 참석하셔야된다고 우겨서 죄송합니다.
대구지역대의 김병익 후배님, 앞으로는 혼자 다니지 않길 바라요.
항상 넉넉한 마음으로 찬조를 해주는 김태혁 후배님, 혼자와서 서운했는데 업이 설사는 멎었는가요.
아버님의 병환이 위중하심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시간을 내준 신승호 후배님, 제수씨, 범수와 승민이.
그리고, 바쁜 일상을 쪼개 책임을 다해 자리를 빛내준 장영철 지역대장과 제수씨,조카님,
다리 인대를 다친 몸으로 자리를 빛내준 장진현 후배님과 제수씨, 조카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역시나 바쁘신 증에도 참석해 주신 통영지역대의 임성근 선배님, 탁민용 후배님, 제수씨,
그리고, 박은준 후배님, 감사합니다.
항상 금술이 좋으시고 전우애가 남다르신 이담용 선배님과  형수님, 박우식 선배님과 형수님,
반면에 혼자 술을 벗하여 자리를 함께 해주신 김승태 선배님, 앞으로는 형수님 모시고 다니셔야 노후가 보장되지 않겠습니까, 선배님. 잘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
또한, 요즘 힘든 일 하느라 고생 많으신 임상범 후배님, 혼자 외로이 대한민국 산업발전을 위해 아산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계시는 최현술 선배님.
모처럼 조카하고 같이 참석해 주신 서일조 선배님,
충청지부와 경상지부를 넘나들며 스파이 활동을 잘 해 주신 홍수영 선배님,
그리고도 몇분 계시는것 같은데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행여 참석하신 대원, 형제수씨 성함이 없으시면 아래 댓글에도 큰 소리로 적어 주십시요

전년도에 비해 다소 적은 인원인 것 같습니다만, 모두 바쁘고 힘든 상황에서 참석해 주셔서
지부장으로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살기가 힘든 것은 우리 모두가 겪는 사회적 현상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경제가 워낙 잘?? 돌아가다 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하구요.
더군다나 이곳 경상도 지역은 교통편이 다른 지역과 달라서 한 번 올라갈라치면 여간 힘든일이 아닙니다.
이번에도 아마 부산에서 출발하신 대원, 가족분들은 밤 12시가 다되어 댁에 도착하셨으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정말 피곤하셨을 겁니다.

다시 한 번, 금번 체육대회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선후배 대원님,
여공삼 형제수씨,
그리고 조카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한껏 전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봉경상지부 홧팅 홧팅, 홧팅!!!!!!!!!!!!.

특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