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만에 전우회에 들어왔습니다..

특공
선배님들 면목이 없습니다.. 후배로써 자주자주 선배님들께 연락도 드리고 홈피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활동도 열심히 해야하는데.. ㅜㅜ;;
오늘 박상환선배님과 통화하면서 29일 체육대회 이야기를 듣고서야 홈피에 들어왔습니다..
체육대회 준비는 잘되어가시는지요.. 제가 해야할 일은 없을까요.. 갑작스레 떠오른 생각이지만 타올을 제가 준비를 해갈까 싶습니다.. 많은 수량은 못하구요..^^;;
그냥.. 기념으로 오신분만 드릴수 있도록만 준비하겠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타올업계에서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이 있어 다들 바쁘다는데.. 저는 왜 이렇게 조용할까요..ㅜㅜ;; 오늘 아버님 다니시는 회사에서 주문받은거 외에는 없네요..
경기가 안 좋아서일까요? 아님 제가 장사를 한지 얼마안되서 그런걸까요? 아~~
괜스레 이런저런 생각들만 많아지네요..
이궁.. 쓸데없는 이야기로 주절리주절리 하는것 같네요..ㅋㅋ..
우야둥둥 29일 체육대회때는 많은 분들이 참석 하실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6월 체육대회때 상을 싹쓸이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겠죠..^^;;
참고로 전 운동신경이 워낙 둔해서 실제 경기는 자제해야 할 것 같습니다.. 대신 응원 열심히 하겠습니다..
특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