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공! 미안해서 어쩌나"죄송해서 어쩌나" ^^

특공!!

그리운 경상지부 선후배님들 그간별고 없으신지 궁금합니다

회사일에 얽메여 곡성,총회,체육대회 준비모임,등 사무장이란

감투는 맡아놓고 본연의 임무를 다하지 못해 마음이 편칠 않은게

사실입니다 모임후에 올라오는 사진들을 접하면서 나도 갔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과 부러운 마음도 가져 본답니다

주말 휴일에도 공장이 가동 하다보니 쉬는날 전우회 모임 맞추기가

힘이 듭니다 20대도 아니고 현실을 내팽개 치고 마음들뜬 철부지 마냥

내 뺄수도 없고 사는기 와"일능교? ^^

4월15일은 초등학교 총동창회가 있어 제가 우리동기들에게 조끼를 50벌"

기부를 하였는데 김재훈 후배님께 부탁을 했지요 그런데 얼마나 확실하게

일처리를 하는지..... 모두들 조끼가 맘에 든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사가지에 밥말아 묵을 X끼들이 종군위안부 할머니들을 그들의 부모가

팔아먹었다고 망발을 찌껄이기에 조끼등판에다 "독도는 우리땅" "위안부문제"

사죄하라는 문구를 새겼는데........ 안경률 국회의원 까지 잘했다고 칭찬이

대단 했더랬습니다.

또" 경기 선수대표" 선서를 제가 하였는데......... 그때" 그 군기로 절도있게

선서문을 읽고 인사를 "특공"으로 붙여 습니다  사회인들이 현역다운 절도에

모교 운동장이 함성과 박수로 떠들썩 했답니다 제가 한번씩 반"미치는척 하는

기질이 있거든요. ^^

릴레이에서 반바퀴를 도는데 저는 마지막 주자라 한바퀴를 돌았는데..........

고지는 눈앞 인데 몸이 예전같지 않더군요 그래도 특공"의 깡으로 이를

악물고 뛰어 일등햇습니다. 띠발" ^^  오늘 제동기 부지부장 현욱이도

초등동창회에서 달리기 1등을 했다는 제보를 방금 접수 햇습니다

선후배님 곳곳에서 이게 특공"의 저력 아닙니까?

총동창회 회장님과 선배님들 께서 니혹시 국군의장대 나왔나 합디다 ^^ 패기!!

제가 안경률 국회의원께 저요 전두환부대 나왔습니다. ㅎ ㅎ ㅎ ㅎ ㅎ

앞으로 니" 선서 말뚝이다!!  그날 김성훈 월드스타" 됐답니다

선후배님들 전우회 사랑에 다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비쁘더라도 우리 주워진

현실에서 당당하고 꿋꿋하게 일당백의 정신으로 살아갑시다!!

자주 홈피 못들어 와서 죄송합니다 최현술 경호실장님께는 항상 미안합니다

빠져가지고 하늘같은 선배님 반도 못따라가니 말입니다 선배님 제 동기님들도

직장이 있다보니 다들 미안하다고 날리가 아닙니다 이해 해 주십시요

재훈후배는 제복이 없는가? 앞으로 제복 착용하고 참석하시게!! 사진에 보니

열정은 대단한데 제복만 착용하면 금상첨화" 인데.........

울산은 제가 김이빠져" 모임을 안가지다 26일 목요일 쯤 몇명이 참석하던 막걸리

번개" 발령하고자 오늘 명촌지구"를 차를 타고 수색정찰을 하였습니다 간판 메모"

선후배님들! 푹"쉬시고 내일 또" 힘찬 일주일 시작합시다 건승을 빕니다.

특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