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후배님들 울산포획"게릴라전"50%실패!! #

특공!!

사랑하는 선후배님들 잘들 주무시지요 저는 지금 이밤을 사수하며 회사입니다

11일 금요일 울산에 도착한 여단 체육대회 홍보 플렌카드 부착을 하기위해

동분서주" 문자를 날리고 전화를 하고 했는데 울산대원들이 한분도 없어 맥이

빠지긴 했지만 회사 후배와 함께 울산의 최고 번화가인 삼산동 롯데백화점 사거리

에 한장을 야무지게 설치하고  또"한장도 사거리에 설치했는데 밀양 전우회를 마치고

오면서 일부러 한번 둘러보니 잘붙어 있었는데  일요일 저녁에는 게릴라작전데로 철거를

해야하는데 제가 17:00에 회사 출근을 하다보니 월요일 아침 퇴근하여 09:20분에 삼산

롯데백화점 사거리에 철거를 하기위해 도착하니 엥" 플렌카드가 없어습니다

허탈하고 애석한 맘" 금할길이 없더군요 전우회 로고 마크가 들어가고 차보대, 제1공중강습

제203특공여단, 이런 부대의 명칭이 들어 갔는데 제가 한발 늦어 빼앗긴 듯한 기분을 감출

수가 없어습니다  야간 마치고 열도받고" 전우회를 5번이나하고 문자를 그만큼 날렸는데도

저혼자라니 씁쓸한 맘이 밀려오더군요

마음 같아선 울산 남구청에 찾아가고 싶었는데 그도 불법이고........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집에서 곰곰히 생각하니 울산은 K,G,B, 요원들만 모여 있는지!

K,G,B, 란 소련의 첩보요원들이지요  한국 김성훈"은 이렇게 해석하지요!!

K: 코리아! G:골드! B: 방위  다행히 한개는 당당하게 붙어 있더군요 해서 50% 성공입니다

플렌카드가 없자 차를 주차하고 그 현장에서 몇번을 맴 돌았는지 모릅니다 끄나플 하나라도

찾고 싶어 헤맸는데....... 없어습니다  청천벽력" 같았지요  울산대원 한사람없이 설치한다고

열도 받고 신경이 예민했었나 봅니다  홍보하고 광고 해봐야 울산번개5번하면서 얻은 진리

입니다  당분간 저도 설치지 않으렵니다 스스로 홈피를 통해 모군의 자부심이 있다면 저처럼

서울에 저 존재를 팩스에 넣고 박대용 선배님께 경상지부 임원 전번을 묻고 스스로 가입하고

행동해야지 말에게 물을 먹이기 위해 강가에는 데리고 가도 물은 말이 먹어야 하듯 전우회를

사랑하는 선후배님들 복지부동 하는 분들 그냥 두십시요 스스로 다가 오시게요

평양감사도 저싫으면 말듯이 모든게 자연스러워야 합니다  최현술 전지부장님이 화가나시면

곧잘 그러시지요 최정예 요원들만 필요로 한다고.........  스스로 홈피 가입하고 글을 읽듯

눈팅만 하시지말고 함께 전우회로 모여 하나됨이 어떨런지  참으로 아쉽네요!!

아이고! 내" 플렌카드" 어디서 학대나 당하고 있지 않은지 잠이나 잘자고 있는지!

타지역도 대원상호간에 긴밀히 협조하여 소중한 부대의 이름이 적혀있는 플렌카드를

소홀히 하여 빼앗기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념해 주십시요

죄송합니다 작전을 성공하지 못해 지부장님 엄히 다스려 주시옵소서..............


            울산에서 이밤을 사수하며"

특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