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지부 선배님들 그리고 후배님들 .....

특공

아직도 그 날의 감흥이 남아 있어서 궁덩이가 들썩입니다

첨 참가한 체육대회이지만 정말이지 2002년 월드컵이후에 첨 느껴본 희열이였습니다

정말이지 한동안 몸과 마음이 힘들었는데 그 날 이후로 예전의 제 모습으로 돌아온것 같아서
 
더 할 나위 없이 기쁩니다

서로간의 전우애는 물론이고 이제는 단지 전우라는 단어를 벗어나 저의 모든 가족이 되기에

충분한 시간이 되지 않았나 봅니다

사랑하는 여러 선배님 그리고 후배님들 

귀한 시간 마나하지 않으시고 참석해주신 형수님들과 제수씨에게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행사에 만전을 기해주신 보이지 않는 숨은 공로자이신 진행요원 선배님들과 후배님들

께도 감사드립니다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던 저 인것 같아서 죄송하지만 

앞으로 달라진 모습 보이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끝으로 최강 경상지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