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안할랍니까.

특공.

축구대회가 앞으로 20일도 채 남지 않았는데 전혀 미동이 없어 어찌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먹고살기가 힘들고 삶이 고단한 것은 저마다 마찬가지 아닐런지요.
다만, 정도의 차이는 있으리라 봅니다.

그나저나 감독님이나 코치, 아니면 구단주가 먼저 선임이 되어야 선수를 모으던 사오던 할텐데
실마리가 아직 잡히지 않은 듯 합니다.

경상지부가 먼저 용트림을 해야 되는데 말입니다..

지부장님이나 선배님들께서 먼저 분위기를 잡아 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어서 빨리 준비해서 당일날 힘들지 않게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산행이나 집체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선후배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특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