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벙개 후기.. 그 행복했던 순간...^^;;

특공
선배님들 다들 잘 들어가셨습니까.. 선배님들의 생존소식을 알려주십시오..*^^*
부산지역 모임중 최다 참석 인원이었던 만큼 너무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새로오신 선배님만 3분이었고.. 경인지역에서 활동하다 내려온 후배까지 있어 더욱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먼저 민락동 어촌 횟집에서 12명 (홍승철선배님, 최철운지부장님, 정재기선배님, 이우식선배님, 김완수선배님, 전경호선배님, 김동택선배님, 조연선배님, 탁민용선배님, 박상환선배님, 공남철선배님, 김재훈) 집결하였습니다.
2차로 광안리 해변가로 나와 시원한 맥주와 함께 군가를 비롯한 사가 등을 열창하며 전우애를 더욱 돈독히 다졌습니다. (군가 및 사가의 가사를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3차로 반여동에 이동욱후배가 운영하는 호프집으로 이동하여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한 시간 가지고 해산하였습니다. (조준호 선배님 합류)

1차에서 1인당 3만원 각출 하여 34만원 회비 중 1차 식대비 297,000원 (현금결재 조건 17,000원 DC 했습니다.) 중 280,000원 지불하였습니다.
2차 간단한 맥주 및 안주류 구입 38,000원 지출 (잔액 22,000원)
3차 1인당 1만원 각출하여 맥주대 지불하였는데 이때부터 계산이 엉켜서..ㅜㅜ;; 어쨌든 잔액 6,000원 남아있습니다..

새로오신 선배님 인적사항입니다..
정재기선배님 85년 1월 1대대4중대 (011-843-1950)
전경호선배님 86년 6월 6대대19중대 (011-851-7253)
김동택선배님 88년 5월 6대대18중대 (016-837-3581)


이상 경상지부 오락부장 김재훈이었습니다.

특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