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원 봉사활동을 마치고###

특공

애리원 봉사활동에 참석하신 선후배님 오는길에 비가 억수같이 솟아져 앞시야가 안보일

지경이라 내심 잘들가시고 있는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바로 집에 도착하여 글을 올립니다 10월 지부모임을 취소하고 애리원 봉사활동은 예정대로

실시하였는데 많은 대원들 사모님들께서 오실줄 알았는데 소수의 대원과 사모님 조카들이

경상지부를 대신하여 힘들게 고생들 하였습니다 바빠서 못오신 대원님들은 다음에 참석하

시어 사랑을 실천하면 될것입니다

지난 7월처음 1차봉사를 실시한후 오늘까지 4회째 지부 봉사활동을 하고있습니다 만 애리원

봉사하는 날은 공교롭게도 비가내렸습니다  하느님이 축복을 내리시는건지.......... 비가오면

부자가 된다고들 합니다 경상지부 아니 203특공여단 모든 출신들이 각계각층에서 성공을

하시기를 빌어마지 않습니다  애리원목욕 봉사를마치고는 지난번 개울가옆 천막집에서 뒷

풀이를 하였는데 막걸리와 파전 칼국수를 먹는데 지붕에 떨어져 부딧치는 빗소리가 참으로

듣기가 좋았습니다 1봉사후에 피로가 단번에 씻기는 기분이었습니다

#10월7일(일) 애리원 장애자 목욕봉사 참석자#

홍승철외3명 20.000\

최철운외1명20.000\

김완수외2명20.000\

곽호영외4명20.000\

김성훈      20.000\

박상환외1명 상환후배는 재수씨혼자 모임에 보내고 아들과 참석 봉사후 늦게 모임에 참석

하기위해 먼저 갔습니다 특공인으로써 귀감이 되는 좋은 모습입니다 감사합니다!.

밤새 야간근무후 빨갛게 충혈된 눈으로 잠도 못자고 참석한 대원도 있습니다  주체성과

책임감에 경의를 표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김성준외2명20.000\ 멀리 대구에서 재수씨와 민제를 데리고 참석해줘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6명 각출120.000\  막걸리,파전,칼국수,음료,오뎅,등" 식대:74.000\ 잔금:46.000\

잔금은 지부기금으로 이체 시키겠습니다.

결실의계절 가을날 황금같은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참석해주신 선후배,형수,재수씨,조카

님들 모두에게 다시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봉사후 뒷풀이를 하면서 톤론한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현제 예전보다 침체된 대구지역의 분위기를 쇄신하기위하여 대구지역에서 벙개모임을 활성

화하여 다시 활기찬 대구지역이 되기를 바라는 안이 있었습니다 대구지역 대원들은 단결에

모두가 힘써주실것을 당부드립니다

#또 한가지 안은 가든에서 지부행사를 치루다보니 조카들도 한사람씩 포함하다보니 얼마

먹지도 않고 대금을 사람수만큼 지불하는 불합리한 점이있고 잘 먹지도 못하고 편히 자지도

못하면서 금전적으로 부담만 지게되어 결과적으로는 불경기에 각 대원님들께 부담을 초래

하는 누를 끼치게돼 참석률이 저조할수있다는 안들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전우회 행사를 하면서 부담없이 편한마음으로 1박2일을 즐기는 방안을

모색키로 하였습니다  임원진에서 조금만 신경써고 노력하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봅니다

지부선후배님들도 너와내가 아닌 공동운명체 정신으로 똘똘뭉쳐 부담없이 신나고 활기찬

전우회에 새로운 모습을 개척해 가는데 협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음 행사시에는 금전적으로 부담없이 즐기고 화합할수있는 장소를 섭외하여 공지하고

각자준비물을 공지하면 칼같이 행동으로 실천해주실것을 당부드립니다

먼저 임원이 모범을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경상지부 선후배님들 요즘 경기가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모두들 힘들내시고 임원들부터 작은 불씨가 되겠습니다  203특공대원"여러분

가슴에 불을 붙이고 다함께 화이팅 한번 합시다 용호"경상지부 총"단결을 위하여 화이팅!!

비가 많이 오고있습니다 태풍에 피해가 없기를 바라면서 내일 또" 힘찬일주일 시작합시다.

특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