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회중앙일간지"홍보관련<<<<<

특공

경상지부 선후배님들!조석으로 쌀쌀한 기온을 느끼면서 지난 여름을 생각합니다

세월은 흐르고 있나봅니다

어려운 경기에 다들 산림살이가 힘든줄 압니다 저 혼자 자꾸 게시판에 나선다는게

주제넘고 싫어도 집니다 지부모임도 무산되고 임원을 맡다보니 책임감이란게 맘을

언잖게 하기도하고 나혼자만의 전우회가 아니고 현역시절에 태권도 특공무술에

낙법에 공수교육에 레펠에 사격에 날았던 선후배님들도 많은데............................

무덥던 여름이 지나고 시원한 가을이오면서 말이 살찌듯"힘들을 내야 하거늘 홈피도

조용하고 몇몇 대원 빼고는 모두가 닭병에 걸려 눈감고"꼬박 꼬빡 졸고 있는듯한 느낌

마저 듭니다  아시다시피 전우회 홍보를 중앙지에 올린다고 전우회 회장님 수석부회

장님 재무국장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분들 만의 전우회가 아닙니다

우리 전우회가 이제 걸음마 수준을 지나 뛰어야 될 시기라 사료됩니다 하여 이번 중앙지에

우리전우회를 홍보 한다는건 큰"의미가 있고 우리 꽂다운 젊음을 특공생활을 하면서 불"

태우지 않아습니까?

이번 중앙지 홍보는 우리의 긍지와 자부심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고 몇년에 걸쳐

노력하고 발전시켜 나갈것을 하루아침에 발전을 앞당긴다 해도 과언은 아닐것입니다

제가 전우회홈피를 이모저모 살피면서 지부모임때나 벙개모임때 술마시며 위하여 특공"

을 술김에 특공의 자부심에 도취되어 외칠것이 아니라 이런 중차대한 기회의 시기에

특공의 정신으로 똘똘뭉치서 어려운 재정문제를 의기투합하여 해쳐나가야 진정한 특공'

인의 자세가 아닌가 생각해 보앗습니다 회사에서 경기도 어려운데 주제넘게 이글을

올리는게 바람직한 행동인가에 대해서도 자문해 보았습니다

경상지부 선후배님 이런 중대한 문제를 중앙 임원들에게만 맡기고 수수방관'한다는건

전우회에 가입돼 있다는게 수치스러운 일이 아닐까요?

그래서 제가 전체지부를 훌터보았습니다 역시나 어느지부도 전우회를 신문지상에

홍보하는데 지지해 달라는 내용이 없었습니다 하여 용호지부의 위상차원에서 지부를

대표해서 제가 선후배님께 협조를 구하는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누가 얼마나 내나"

얼마나 많은 전우들이 동참을 하나 눈치보지 마시고 나로부터 내가먼저 라는 사고로

남의식하지 마시고 성의껏 홍보비용을 재무국장 통장으로 입금시켜"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간단한 내용을 억수로 돌리가 전달하지요 요즘 경기를 감안하다보니

미안해서 이럽니다

선후배님들 어려울때 일수록 용기를 내시고 이럴때일수록 전우회를 중심으로 뭉쳐야

합니다  저도 어렵지만 제가먼저 솔선수범 성의를 표하겠습니다  민주주의는 참여속에

발전합니다  아무쪼록 선후배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길 바라면서 중앙지

홍보관련 협조문을 줄일까 합니다.!  ^^

특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