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옥아! 무리는하지말고"괴산에서 접선하까?

특공

긴긴밤을 생각하고 생각해봐도 매행사때마다 참석률이 저조한건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사회인들이 되다보니 전우회에 마음은 있어도 먹고 살기가 바빠서 못오는것이고 시간은

있어도 형편이 어렵다보니 못오는것이고 임원을 1년간 하면서 전우회 이모저모를 겪어

보니 군대도 아니고 살기가 바빠서 못오는 것이라 결론을 내려봅니다

여유가 있고 시간이 있다면 왜" 못오겠습니까?  모든 203대원들이 각처 주어진 현실에서

성공하길 빕니다

2틀이나 회사를 빼 먹으며 송년회에 가기가 무리다 싶어 포기를 했는데...............

밤새 생각해도 안가면 마음이 더 불편할것 같고 가고 싶어서 회사 근무 2틀 빼먹고 아들

학교 하루빠지고 가기로 마음을 궅혀습니다

^^ 임금 경비로 손실액은 약 55만원 김해나 대구에서 버스에 딸려 간다면 50만원" ^^

안가면 마음이 더 불편할것 같아 가기로 했습니다  버스는 어디서 탈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알아서 가도록 하겠습니다  삶이 바빠서 못오시는 대원님들께서는 다음 기회에

오시고 지부모임이나 애리원봉사 활동에 결합 해주시면 되지않을까요?

버스로이동하던 자가용으로 이동하던  송년회를 오가면서 안전운전하시길 바랍니다

토욜날 뵙겠습니다.

특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