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이 가기전에..............<<<

특공

사랑하는 경상지부 선후배님들 한해가 기울어 가고있습니다 한해 마무리 잘들하고 계시는지

한해 끝자락에 서해해상에 기름유출사고가 나서 이마음을 무겁게하고 해병대원들을 해치고

총기를 탈취해간 범인이 아직 검거되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군생활 할때 Z지역이라하여 서산 태안 안흥 안흥 근흥면"지역에 각중대가 2개월씩 파견

을 나가서 임무수행을 하였지요  구보를 하는데 우측에 바다가 있어 정말 좋았고 오르막 구간

이있어 악이다" 깡이다를 외치며 뛰었던 생각이 주마등처럼 나의 뇌리를 스치고 지나갑니다

안면도 남면도 에비군 훈련에 대항군으로 침투하여  예비군들에게 발각되어 산으로 숨어들어

가 엎드려 숨죽이며 예비군아저씨들을 힘들게 만든 기억도 나는군요

해군 함정을 타고 가위도에 내려 수색도하고........................ 생각을 하려니 한도 끝도 없을

것 같습니다

대구 김태혁 선배님의 JC 회장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부산에 경상지부장님의 사무실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처럼 우리가 나이가 있다보니 사회적으로 공직을 맡게되고

개인적으로 자본주의를 살아가기 위해 모두가 바쁨니다 전우회를 통해서 서로돕고 위로하고

감싸안아주는 진정한 특공용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지남번에 선후배간의 위계질서 지휘체계 확립에 대해서 제가 사무장으로써 언급한바 있습

니다  이러한 문제는 소수의 대원의 문제기도 하지만 선배들의 잘못도 있습니다 잘못이 있으

면 그순간마다 사랑으로 지적을 해줘야 됩니다  제가 상수후배님의 문제로 홈피를 달구었는

데 겨울이라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이제 마무리 매듭을 짓겠습니다  여단장님께서 보시던

여단현역 후배님들이 보시던 타지부에서 보시던 눈팅하는 예비역들이 보시던 개의치 않습니

다  구덕이 무서워 장못담그는 어리썩은 누는 특공용사에겐 필요치 않습니다

한해가 저물기전에 잘목된 부분을 교정하겠다는데 뭐"가 잘못되고 망신이며 쪽팔리는지......

상수후배의 어떤 태도가 없었다면 12월 31일까지 3일에 한번씩 글올리며 한치"의 흔들림"

없이 가열차게 밀고 나가려 하였습니다 다행히 상수후배님의 댓글이 오르긴 했으나 특공인"

답게 자체 제목"을 달아서 본인의 심정을 사내"답게 올려주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이일을 계기로 저도 실천하고 상수후배도 반성하고 전 대원이 대오각성" 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것입니다  아지매들 계중의문제 처럼 쉬쉬하고 우유부단"하게 지부내에서 술마시며 거론

해봐야 효과가 없다고 판단 홈피에서 다루어 교정하려 하였습니다  망신도 쪽팔림도 전혀

아니라고 보고 특공인답게 분명하고 명확하게 자신의행동에 책임은 져야합니다

이후 지부내에서 더 나아가 전우회 내에서 이같은 위계체계가 무너지는 소수인원의 문제는

없어져야 할것입니다  이번일이 지부의 교훈"이되고 전대원의 뇌리에 각인되어  위계질서와

지휘체계를 도모하고 전군최고의 전우회로 가는데 밑거름 됐으면 하는마음 간절합니다

똥누고 밑은 확실하게 딱아야 개운한 것입니다  07년엔 잘못된 부분들을 고치고 08년을 맞이

했으면 합니다  08년에도 이러한 일이있다면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이런

말은 필요치 않습니다  더러운 그"똥을 제가 먼저 치우고 우리의길을 여는 천병이 되겠습니다

컴푸터 수리도 끝나고 하여 상수후배님 관련 마무리 글을 올립니다 편안한밤" 되십시오.

특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