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과 설레임.

특공.61기 탁민용입니다.
어제 저녁늦게 부산에서 짐을싣고 새벽에 도착하여 조금 여유가있어
오랜만에 홈피에 들러봅니다.
삶이 무엇인지를 깨달아 가는 중이라 여유가 없어 항상 마음만은
전우회에 가 있었읍니다.같이하지 못한 제가 죄송합니다.

여러 선후배님 2007년도에 못다한 일들은 내년엔 꼭 이루시길 바라며.
내년에는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이젠 얼마남지않은 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는 제가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는
단계인 만큼 여유가 되는대로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읍니다.
 
정말 보고싶은 분들이 많은데,당장이라도 가고 싶은데 아직은 힘든상황이라
마음만이도 늘 함께 하도록 하겠읍니다.

내년에는 무언의 힘을 얻어 좋은일만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며.항상 안전운행 하십시요.

새해 많이 받으십시요....

특공...통영에서 ,,,,,

추신)명옥아 진급 축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