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리원봉사" 날이 하루앞으로......<<<

특공

지난 1일날 김해누님 댁에 갔다가 주차할곳이 마땅찮아 지하로 내려갔는데  밖에는 햇빛이

내리쬐어 선그라스 착용그대로........ 년말음주로 몸도지쳐" 빠진상태로 후진하다 크레도스

밤바를 들이받아 보는사람은 없었으나 특공의자세로 전화를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10만원

드리겠습니다  50대중반의 아저씨께서 마" 알아서 주소" 1일부터 액땜했다 했는데 1일저녁

김해에 사는 친구녀석들과 새벽까지 술을 빨아 아침에 기상해보니 침삼키기가 어색할 정도

로 목이아파 울산와서 3일 아침 첫출근을 했는데 첫날부터 빠질수가 없어" 춥고 뼈가쑤시고

침도 삼키기어렵고 일단 회사에서 2시간을 개기다 철수를 단행했습니다 주사라곤 싫어하는

데 주사에 링켈을 자처해서 맞고 약을 복용하고 지금까지 침을 못삼키겠네요 새해벽두부터

마" 시겁하겠습니다.

경상지부 대원님들은 새해를 조용히 잘 맞고 계시겠지요  다름이 아니오라 애리원에는 여성

지체장애인들도 50여명아나 됩니다 절반이 남자이구요 이러다 보니 대원들은 우리임무라

치더라도 사모님들이 고생입니다 사모님들도 늘"정해진 분들만 오시다보니 적은 인원이

오시는날에는 그날 좋은일 하러오신 일부사모님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여간 곤욕이 아닙니다

묵고 살기도 바쁜데 이무슨 꼬라지고 말" 안나오겠습니가?

이점" 모든대원들이 인지하시고 6일 (일) 요일에는 사모님들을 잘 구슬려 설득하고 독려하여

대원들 못지않게 사모님들도 많이 참석할수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길 바랍니다

애리원 봉사를 하면서 늘" 이문제가 우슈였고 감자였습니다 대원들은 땀을흘리고 대충벗고

샤워라도 하지요 사모님들은 흘린땀을 딱지도 못하고 ........ 몸이라도 편해야 되지 않겠

습니까? 봉사하는데 무슨불만이 그래 많은가 누군가 얘기한다면 단호히 말하겠습니다

닝기리" 그라모 내혼자 할딱벗고 북치고 장구치고 100명" 다 씻끼까?

끝으로 부족할수 있으니 반바지 슬리퍼 수건 지참해주시기 바랍니다 무거운거 아니니까"

선후배님들 이쯤하면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오늘은 군기좀 되 살려서 수영장가서 아들

수영도 갈치고 저도 몸좀풀고 목욕도 쫌 할랍니다 한 며칠 죽다가 살았심더...........

편도염"그거 아같으면 확"세리뿌고 싶거마는" 애미기네요 달라붙어서.........

선후배님들! 건강이  최고입니다 다들 한" 40이 되면 느끼실 것입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나를"

이기는 것입니다 절제" 절충" 자제" 과유불급" 과하면 부족함만 못합니다.  이상"

특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