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우들의 모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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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갑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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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동안 어제처럼 애틋하게
삶에 대한 감사함을 느낀적이 또 있었겠나 싶습니다.
사지육신이 제대로 제 할 일을 하고있는 것만으로도
삶을 주신 부모님과 조상님께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여 살아가야함을 맘이 아프도록
새기고 돌아와 잠을 설치기도 한 긴 밤이었습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봉사는 자신의 정신세계를 더욱 건강하게
다독여주는 것이라고...
정말 그말의 뜻을 실감하는 시간이었기도 하구요.
주어진 시간들이 많은 것을 만족시키지는 못하여도
스스로 마음을 채워가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은
봉사하는 자세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몸을 가졌지만
우리들 같은 범인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가르쳐주는 것으로도 자신의 할일을 해내는
것을 보았습니다.
비록 누군가의 힘에 의지해야 함에도
그들의 맑은 눈빛은
일급수의 맑은 물이 흐르는 산속을 거니는 만큼의
산소같은 높은 정화력을 가졌습니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노여워하거나 슬퍼하지 말라"<푸시킨>
한 달에 한번가는 행사에 참여하는 둣한 자세이기보다는
지쳐가는 영혼에 산소를 공급한다는 배움의
자세로 더욱 많은 분들이
참여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일들이 계기가 되어 보다 폭넓은
봉사활동이 전개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경상지부 전우회 여러분들이
발전적이고 건전한 모임으로 UP-GRADE된
모습이 무엇보다 보기 좋았습니다.
모두 홧팅^^
^^특공^^
삶에 대한 감사함을 느낀적이 또 있었겠나 싶습니다.
사지육신이 제대로 제 할 일을 하고있는 것만으로도
삶을 주신 부모님과 조상님께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여 살아가야함을 맘이 아프도록
새기고 돌아와 잠을 설치기도 한 긴 밤이었습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봉사는 자신의 정신세계를 더욱 건강하게
다독여주는 것이라고...
정말 그말의 뜻을 실감하는 시간이었기도 하구요.
주어진 시간들이 많은 것을 만족시키지는 못하여도
스스로 마음을 채워가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은
봉사하는 자세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몸을 가졌지만
우리들 같은 범인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가르쳐주는 것으로도 자신의 할일을 해내는
것을 보았습니다.
비록 누군가의 힘에 의지해야 함에도
그들의 맑은 눈빛은
일급수의 맑은 물이 흐르는 산속을 거니는 만큼의
산소같은 높은 정화력을 가졌습니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노여워하거나 슬퍼하지 말라"<푸시킨>
한 달에 한번가는 행사에 참여하는 둣한 자세이기보다는
지쳐가는 영혼에 산소를 공급한다는 배움의
자세로 더욱 많은 분들이
참여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일들이 계기가 되어 보다 폭넓은
봉사활동이 전개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경상지부 전우회 여러분들이
발전적이고 건전한 모임으로 UP-GRADE된
모습이 무엇보다 보기 좋았습니다.
모두 홧팅^^
^^특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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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김동준님의 댓글
- 김동준
- 작성일
특공^^*
사무장님 고생많이 하셨읍니다.
사랑합니다.
특공^^
사무장님 고생많이 하셨읍니다.
사랑합니다.
특공^^
김성훈님의 댓글
- 김성훈
- 작성일
특공
수갑동기 글 예술이다 앞으로도 제대로 땀흘리고
보람을 느끼고 싶다면 1층 1급 원생들 목욕을
시켜보면 절실히 느끼실 것입니다
혼자안고 다녔더니 허리가 뻐근 하네요 밤새 한번
풀어야 겠습니다.
자해하는 원생은 나를 몇번이고 봤는데도 그날은
세면바닥에 얼마나 머리를 들어박는지 건물이 울릴
정도였지요 당황되고 어이도없고 중요한건 제 정신이
아니라는게 울리를 슬프게 합니다
새의 날개를 꺽어 너의곁에 두려하지말고 가슴에 작은
보금자리를 만들어 종일지친 날개를 푹 쉬고 날아갈수있는
힘을줄수있어야 하리라
숨을 할딱꺼리며 죽어가는 작은 새한마리를 살릴수있다면
나의삶은 헛되지아니하리
평화를구하는기도"
주여나를 당신의 도구로 써주소서
미움이있는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곳에 일치를 의혹이
있는곳에 신앙을 어둠에 빛을 절망이
있는곳에 희망을 가져다 주는자 되게
하소서
위로받기보다는 위로하고 이해받기보다는
이해하고 사랑받기보다는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
성프란치스꼬" 머리에 든거 애리원 원생
자해하는 녀석이 생각나 풀어헤쳐 보았습니다
삼강 오륜도 외우고 평화를 구하는 기도도 외우고
실천하려해도 왜 안되는지 인간은 끝없는 배움이
필요한가 봅니다
특공
수갑동기 글 예술이다 앞으로도 제대로 땀흘리고
보람을 느끼고 싶다면 1층 1급 원생들 목욕을
시켜보면 절실히 느끼실 것입니다
혼자안고 다녔더니 허리가 뻐근 하네요 밤새 한번
풀어야 겠습니다.
자해하는 원생은 나를 몇번이고 봤는데도 그날은
세면바닥에 얼마나 머리를 들어박는지 건물이 울릴
정도였지요 당황되고 어이도없고 중요한건 제 정신이
아니라는게 울리를 슬프게 합니다
새의 날개를 꺽어 너의곁에 두려하지말고 가슴에 작은
보금자리를 만들어 종일지친 날개를 푹 쉬고 날아갈수있는
힘을줄수있어야 하리라
숨을 할딱꺼리며 죽어가는 작은 새한마리를 살릴수있다면
나의삶은 헛되지아니하리
평화를구하는기도"
주여나를 당신의 도구로 써주소서
미움이있는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곳에 일치를 의혹이
있는곳에 신앙을 어둠에 빛을 절망이
있는곳에 희망을 가져다 주는자 되게
하소서
위로받기보다는 위로하고 이해받기보다는
이해하고 사랑받기보다는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
성프란치스꼬" 머리에 든거 애리원 원생
자해하는 녀석이 생각나 풀어헤쳐 보았습니다
삼강 오륜도 외우고 평화를 구하는 기도도 외우고
실천하려해도 왜 안되는지 인간은 끝없는 배움이
필요한가 봅니다
특공
김완수님의 댓글
- 김완수
- 작성일
특 공!!!
사무장님 고생 많았습니다.
전가족이 출동하여 남을 위하여 봉사한다는것이
쉬운일은 아닙니다. 고생 많이 하셨고 다음 모임때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다시 봅시다.
사무장님 고생 많았습니다.
전가족이 출동하여 남을 위하여 봉사한다는것이
쉬운일은 아닙니다. 고생 많이 하셨고 다음 모임때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다시 봅시다.
김광혁님의 댓글
- 김광혁
- 작성일
"특공"
수고 하셨습니다..
보람된 하루 였습니다..특공
수고 하셨습니다..
보람된 하루 였습니다..특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