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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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한 겨울이야기6''

작성자 정보

  • 이동규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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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공~!..

아이들 겨울방학이 끝이나더니 그새 새학기를 준비하는 봄방학이다..

정신없이 시간에 허둥대다 자유게시판에 글을 읽고...깊은밤 깊은생각을 하고싶다..

보스와 리더....그리고 링컨... 어떻게 내일을 보내야 리더가 될수있을까?...

사람과의 사이에서 얼만큼의 적당한 거리를 둘수있어야하는데 그것이 참으로

힘든것같다...조금만 다가서는듯하면 그새 멀어져가고 옆에 있는듯하더니

둘러보면 나를 슬프게한다.. 이곳 전우회또한 조금은 그러한 안타까움이 있다..

작은 욕심일까..다들 조금씩만 이한해는 잘되기를 진심으로 바래본다...

이공간이 퇴색되고 바래기전에 못다했던 그해 겨울이야기를 같이 나눌수있게

다들 조금씩만 여유가 있기를 바래본다...힘들게 조금씩 일구어가면 또 한켠에서는

조금씩 소멸되어간다 알게모르게...몇명되지않는 동료들조차 간다는 말도없이 자리를

비우고..애써 힘들게 끌어가는 걸음에 무게를 더한다...하지만 내일은 리더가 되고싶은데...

노력해야겠다...욕심을 덜어내고 사랑해보자.. 

행복한 아침이 나를 기다린다...얼마나 가슴 벅찬일인가~!...

사랑합니다~!...            특공~!..

                                                  ++++++  68 기    이    동  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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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김성준님의 댓글

  • 김성준
  • 작성일
특공
이제는 봄이 오려나 봅니다.
좋은 일만 펑펑 쏟아질것입니다.
특공

이동규님의 댓글의 댓글

  • 이동규
  • 작성일
특공~!..

성준후배 고맙네..후배도 좋은일만 있길 바라며..

^____________^...

특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