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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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옥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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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공 !!!
92기 박명옥입니다.
오늘 아주 슬픈 이야기가 있어 글을 올립니다
조금전에 처에게 전화가 왔더군요...
엊그제 술한잔 먹고 엎어뿌렀더니...
통장에 빵구 방지용으로 남은 금액이 얼마 있으니, 낼 자기한테 통장 받아가서
전우회비 직접 납부해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사연을 이야기 하더군요.(범인은 바로 저한테 있었습니다)
아내는 작년 연말정산 환급금 약 100만원 상당을 살림살이 예산에 편성하였는데,
그것이 아직까지 지불이 되지 않은 슬픈 사연이 있더군요
게다가 제가 올해 초에 공부 좀 할것이라고 조르고 졸라서
거금 들여서 노트북 한대 질러 버렸죠...
게다가 아들놈 엊그제 초등학교 입학했는데, 무슨 가방에, 옷에
학원비 추가 2개에, 특활비 3개에.....계산해보니
빵구가 날만도 했습니다.
제가 바쁘다는 이유로 집안 돌아가는 꼬라지를 전혀 신경못쓰고,
맨날 식구들 다 잠 들었을때 퇴근하다 보니,
그러한 집안 사정을 모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 처 입장에서는 돈도 돈이지만, 계좌이체 시키러 은행에 갈만한
정신도 없이 살아 왔다고 하더군요..
내일 제가 당직서고 쉬는 날이니 직접 계좌이체 좀 시켜라고 하는데,
무심한 이 남편이라는 사람이 너무 한심스럽고,
아내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너무 서글픈 현실이였습니다.
오늘은 아들이 입학한지 1주일만에 한대 맞고 왔다고 하더군요
그것도 같은 아파트 라인에 사는 동년배에게,,,,
속은 쓰리지만 아내에게 차분히 물어봐라고 했더니
아들이 태권도 도장 다닌지 1년정도 되는데,
발차기 몇대 차고 뺨한대 발차기 한대 맞았다고 하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리 손해본 장사도 아니고, 상대 부모 입장에서는
우리애가 가해자이다 싶어, 아내에게 절대 더 이상 추궁하지 말고,
다시는 그런일이 없도록 잘 타일러라고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맞았다는데 왠지 기분이 언잖은것은 부모의 마음일까요...
조금전에 전 프로야구 선수가 세상사에 못이겨 한강에서 변사체로 발견되어졌다는
언론기사를 보고,,,
세상이란 참으로 덧없이 왔다가, 덧없이 가는 것이고,
한 순간의 부귀영화도 모두 뜬구름 갔다는 말이 진리였습니다.
저는 올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부모임에 한번 이상 참석하고, 중앙회 모임에 한번 이상 꼭 참석하고 싶은
바램입니다. 그리고 틈틈히 선후배님들과 쐬주잔도 한번씩 기울이고 싶습니다.
남들은 일년에 한건 할까말까 하는 난해사건을 작년 11월부터 12월까지 11건 배당받아
3일전에 모두 정리했습니다. 그 11건이 일년치 사건보다 더 힘든 시간이였습니다
원래 일복이 있다고, 그래서 형사계에서도 같은 근무조를 기피하는 선배가 있었다는 전설도
있었건만, 세상이 불공평하다는 말도 하나도 틀리지 않은 진리였습니다.
오늘의 슬픈이야기 마지막은, 그 난해사건을 조금전에 다시하나 받았다는 것입니다
최소한 2-3달은 능히 애간장을 태울 사건이네요...
이 일이 마무리 되는 5-6월이면 휴가 한번 갈랍니다. 창원에 가서 막걸리 한사발 하고,
울산 가서 안줄을 정도로 술독에 빠지고 싶고,
경주까지 가 볼 생각입니다.
경주는 아내가 너무도 가고 싶어 하는 곳이고, 또한 좋은 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가족들을 위해 시간을 많이 만들어 볼라고 합니다.
여기까지 글을 쓰고 나니 처음 글을 쓰기 시작했을때의 슬픈 마음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날씨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선후배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 날씨에 좋은 시간들 보내십시요
특공!!!
92기 박명옥입니다.
오늘 아주 슬픈 이야기가 있어 글을 올립니다
조금전에 처에게 전화가 왔더군요...
엊그제 술한잔 먹고 엎어뿌렀더니...
통장에 빵구 방지용으로 남은 금액이 얼마 있으니, 낼 자기한테 통장 받아가서
전우회비 직접 납부해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사연을 이야기 하더군요.(범인은 바로 저한테 있었습니다)
아내는 작년 연말정산 환급금 약 100만원 상당을 살림살이 예산에 편성하였는데,
그것이 아직까지 지불이 되지 않은 슬픈 사연이 있더군요
게다가 제가 올해 초에 공부 좀 할것이라고 조르고 졸라서
거금 들여서 노트북 한대 질러 버렸죠...
게다가 아들놈 엊그제 초등학교 입학했는데, 무슨 가방에, 옷에
학원비 추가 2개에, 특활비 3개에.....계산해보니
빵구가 날만도 했습니다.
제가 바쁘다는 이유로 집안 돌아가는 꼬라지를 전혀 신경못쓰고,
맨날 식구들 다 잠 들었을때 퇴근하다 보니,
그러한 집안 사정을 모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 처 입장에서는 돈도 돈이지만, 계좌이체 시키러 은행에 갈만한
정신도 없이 살아 왔다고 하더군요..
내일 제가 당직서고 쉬는 날이니 직접 계좌이체 좀 시켜라고 하는데,
무심한 이 남편이라는 사람이 너무 한심스럽고,
아내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너무 서글픈 현실이였습니다.
오늘은 아들이 입학한지 1주일만에 한대 맞고 왔다고 하더군요
그것도 같은 아파트 라인에 사는 동년배에게,,,,
속은 쓰리지만 아내에게 차분히 물어봐라고 했더니
아들이 태권도 도장 다닌지 1년정도 되는데,
발차기 몇대 차고 뺨한대 발차기 한대 맞았다고 하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리 손해본 장사도 아니고, 상대 부모 입장에서는
우리애가 가해자이다 싶어, 아내에게 절대 더 이상 추궁하지 말고,
다시는 그런일이 없도록 잘 타일러라고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맞았다는데 왠지 기분이 언잖은것은 부모의 마음일까요...
조금전에 전 프로야구 선수가 세상사에 못이겨 한강에서 변사체로 발견되어졌다는
언론기사를 보고,,,
세상이란 참으로 덧없이 왔다가, 덧없이 가는 것이고,
한 순간의 부귀영화도 모두 뜬구름 갔다는 말이 진리였습니다.
저는 올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부모임에 한번 이상 참석하고, 중앙회 모임에 한번 이상 꼭 참석하고 싶은
바램입니다. 그리고 틈틈히 선후배님들과 쐬주잔도 한번씩 기울이고 싶습니다.
남들은 일년에 한건 할까말까 하는 난해사건을 작년 11월부터 12월까지 11건 배당받아
3일전에 모두 정리했습니다. 그 11건이 일년치 사건보다 더 힘든 시간이였습니다
원래 일복이 있다고, 그래서 형사계에서도 같은 근무조를 기피하는 선배가 있었다는 전설도
있었건만, 세상이 불공평하다는 말도 하나도 틀리지 않은 진리였습니다.
오늘의 슬픈이야기 마지막은, 그 난해사건을 조금전에 다시하나 받았다는 것입니다
최소한 2-3달은 능히 애간장을 태울 사건이네요...
이 일이 마무리 되는 5-6월이면 휴가 한번 갈랍니다. 창원에 가서 막걸리 한사발 하고,
울산 가서 안줄을 정도로 술독에 빠지고 싶고,
경주까지 가 볼 생각입니다.
경주는 아내가 너무도 가고 싶어 하는 곳이고, 또한 좋은 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가족들을 위해 시간을 많이 만들어 볼라고 합니다.
여기까지 글을 쓰고 나니 처음 글을 쓰기 시작했을때의 슬픈 마음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날씨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선후배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 날씨에 좋은 시간들 보내십시요
특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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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국장님의 댓글
- 재무국장
- 작성일
특공!!!
명옥후배 부디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기를 바라겠네.
명옥후배 부디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기를 바라겠네.
이동규님의 댓글
- 이동규
- 작성일
특공~!..
언제이던가 차를타고 가는데 앞차 뒷유리에 이렇게 적혀있었습니다..
' 오늘 힘들게 세상을 바라보는 당신도 누군가에게는 커다란 희망입니다
힘내시고 좋은하루 보내세요. 화이팅~! ' 이렇게...
힘들고 바쁜하루 일과이지만 그러한 당신의 삶이 참으로 부러운 사람들이
더 많이 있다는것을 자부심으로 여겨도 좋을것입니다...
명옥아~!..참으로 오랜만에 불러보네....대구에 낡은냉장고에 소주한병이
주인을 기다리네 그려....잘지내고 따스한 봄 맞이하길...그리고 학부형된걸 축하하네..늦었지만..
대구에서....동규가..
특공~~!
언제이던가 차를타고 가는데 앞차 뒷유리에 이렇게 적혀있었습니다..
' 오늘 힘들게 세상을 바라보는 당신도 누군가에게는 커다란 희망입니다
힘내시고 좋은하루 보내세요. 화이팅~! ' 이렇게...
힘들고 바쁜하루 일과이지만 그러한 당신의 삶이 참으로 부러운 사람들이
더 많이 있다는것을 자부심으로 여겨도 좋을것입니다...
명옥아~!..참으로 오랜만에 불러보네....대구에 낡은냉장고에 소주한병이
주인을 기다리네 그려....잘지내고 따스한 봄 맞이하길...그리고 학부형된걸 축하하네..늦었지만..
대구에서....동규가..
특공~~!
박명옥님의 댓글의 댓글
- 박명옥
- 작성일
특공!!!
홈페이지를 보면서 언제부터인가,,
우리 전우회 홈페이지에 기존에 계시던 할아버지 한 분 외에
한분이 더 자주 왕림하신다는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겨울이야기도 잘 읽고 있고요...
글자 몇 자 남기면서 문안 여쭈면 될 것을
그것조차도 처삼촌 벌초하듯이 적을 수가 없어,
감히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사실 오늘은 그나마 몇개월만에 한숨 돌릴만한 여력이 있어,
타자기에 손이 가네요...효중이 할아버지와 꼭 같이 소주잔 기울이는 날
기대하겠습니다
특공!!!
PS : 혹시 통영 쪽으로 오실 일 있으면 필 연락 바랍니다. ^*^
홈페이지를 보면서 언제부터인가,,
우리 전우회 홈페이지에 기존에 계시던 할아버지 한 분 외에
한분이 더 자주 왕림하신다는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겨울이야기도 잘 읽고 있고요...
글자 몇 자 남기면서 문안 여쭈면 될 것을
그것조차도 처삼촌 벌초하듯이 적을 수가 없어,
감히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사실 오늘은 그나마 몇개월만에 한숨 돌릴만한 여력이 있어,
타자기에 손이 가네요...효중이 할아버지와 꼭 같이 소주잔 기울이는 날
기대하겠습니다
특공!!!
PS : 혹시 통영 쪽으로 오실 일 있으면 필 연락 바랍니다. ^*^
김성훈님의 댓글
- 김성훈
- 작성일
특공
구구절절이 다 맞다 싶은 사람사는 이야기네 년회비 그거"뭐 중요하나? 쪼매있다가 내면되지
이러고 보면 입금하라고 난리"부루스를 뜬" 우리임원 잘못도 있는것 같고 행복한 가정이 최고지!
한수 양보하고 가족들 소중히 생각하게.......... 조카입학을 축하하고 골치아픈일은" 그러거니하고
순리대로 풀어가게" 후배의 열정만으로도 충분하네"! ^^ 푸닥꺼리 함"하고 하소연하고 나면 속시원하다.
잊고 힘내시게!! 명옥이 화이팅"!!
특공
구구절절이 다 맞다 싶은 사람사는 이야기네 년회비 그거"뭐 중요하나? 쪼매있다가 내면되지
이러고 보면 입금하라고 난리"부루스를 뜬" 우리임원 잘못도 있는것 같고 행복한 가정이 최고지!
한수 양보하고 가족들 소중히 생각하게.......... 조카입학을 축하하고 골치아픈일은" 그러거니하고
순리대로 풀어가게" 후배의 열정만으로도 충분하네"! ^^ 푸닥꺼리 함"하고 하소연하고 나면 속시원하다.
잊고 힘내시게!! 명옥이 화이팅"!!
특공
박명옥님의 댓글의 댓글
- 박명옥
- 작성일
특공 !!
형님...어디 전우회 회비 땜시 그러거겠습니까
그것땜시 불쌍한 울 마누라 살아가는 현실을 알게 되었다는것이지요...
그래서 오늘 점심 같이 한끼 하기로 하였습니다.
돈이야 바람처럼 왔다가 바람처럼 가는 것인데,
가계부 항목이 많아지다 보니 정신 사나워지는것은 인지상정 인가 봅니다
형님...어디 전우회 회비 땜시 그러거겠습니까
그것땜시 불쌍한 울 마누라 살아가는 현실을 알게 되었다는것이지요...
그래서 오늘 점심 같이 한끼 하기로 하였습니다.
돈이야 바람처럼 왔다가 바람처럼 가는 것인데,
가계부 항목이 많아지다 보니 정신 사나워지는것은 인지상정 인가 봅니다
수석부회장님의 댓글
- 수석부회장
- 작성일
명옥후배,
바쁘고 힘들더라도 건강을 잃지 않도록 하시게.
그리고 집사람한테 잘 해 드리고...
이 세상에서 살을 섞고 사는 사람이 가장 소중한 것이네. 잘 알고 있겠지만..
특공.
바쁘고 힘들더라도 건강을 잃지 않도록 하시게.
그리고 집사람한테 잘 해 드리고...
이 세상에서 살을 섞고 사는 사람이 가장 소중한 것이네. 잘 알고 있겠지만..
특공.
박명옥님의 댓글의 댓글
- 박명옥
- 작성일
특공 !!
아내의 소중함을 적어도 저는 자주 잊고 살았나 봅니다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살을 섞고 사는 한 사람뿐인 존재인데....
따사로운 봄볕에 나른한 오후, 아내와 점심(곰탕) 한그릇 먹고, 간단한 잔심부름 몇개 하고
이제서야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이명박 오야봉으로 인하여 낼부터 살인근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음주에는 초극강의 살인근무 스케줄이 잡혀 있습니다...최소한 3주일동안...
오늘이 가고 나면 또 글 남기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수석부회장님도 항상 건강하시고,(너무 건강해서 걱정)
형수님에게도 꼭 안부 좀 전해 주십시요....뵌지가 너무 오래 되었네요
특공 !!!
아내의 소중함을 적어도 저는 자주 잊고 살았나 봅니다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살을 섞고 사는 한 사람뿐인 존재인데....
따사로운 봄볕에 나른한 오후, 아내와 점심(곰탕) 한그릇 먹고, 간단한 잔심부름 몇개 하고
이제서야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이명박 오야봉으로 인하여 낼부터 살인근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음주에는 초극강의 살인근무 스케줄이 잡혀 있습니다...최소한 3주일동안...
오늘이 가고 나면 또 글 남기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수석부회장님도 항상 건강하시고,(너무 건강해서 걱정)
형수님에게도 꼭 안부 좀 전해 주십시요....뵌지가 너무 오래 되었네요
특공 !!!
김성훈님의 댓글의 댓글
- 김성훈
- 작성일
특공
명옥아! 재수씨와 잘 풀었다니 다행이다 명박이 희야가 원래 현대맨"아니냐? 우리도 5년간 죽았다
파업하면 걍 나놓겠나? 여사로 걱정이 안되네.......... 전세게가 난리다 원유값폭등,원자재값,곡물값,
라면값100원,밀가리값,기타등등,온천지 오르고 내리는거는없고 세상이 와일노? 물가인상대비"08년
임금인상"요구하면 현대맨 명박이 믿고 주겠나? 자본은 이윤이 목적인데.......... 인간적인건 없다"
시겁하겠네! 한의원에 가니까 주더라 니" 함" 읽어보고 앞으로 화내지마라 대화가 최고다"
(가족오계")
1. 가족간에 불화는 대화의 단절에서 비롯된다
들어주자.
2. 가족모두가 하는일과 역활 생각이 다르므로
말투행동 모든것이 다를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3. 서로 이해하고 기운을 북돗아 주어야 하고
4. 자신의 역활을 잘 수행" 해야한다.
5. 일요일은 등산을 간다 대화와 화합의 축제를 연다.
특공
명옥아! 재수씨와 잘 풀었다니 다행이다 명박이 희야가 원래 현대맨"아니냐? 우리도 5년간 죽았다
파업하면 걍 나놓겠나? 여사로 걱정이 안되네.......... 전세게가 난리다 원유값폭등,원자재값,곡물값,
라면값100원,밀가리값,기타등등,온천지 오르고 내리는거는없고 세상이 와일노? 물가인상대비"08년
임금인상"요구하면 현대맨 명박이 믿고 주겠나? 자본은 이윤이 목적인데.......... 인간적인건 없다"
시겁하겠네! 한의원에 가니까 주더라 니" 함" 읽어보고 앞으로 화내지마라 대화가 최고다"
(가족오계")
1. 가족간에 불화는 대화의 단절에서 비롯된다
들어주자.
2. 가족모두가 하는일과 역활 생각이 다르므로
말투행동 모든것이 다를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3. 서로 이해하고 기운을 북돗아 주어야 하고
4. 자신의 역활을 잘 수행" 해야한다.
5. 일요일은 등산을 간다 대화와 화합의 축제를 연다.
특공
박명옥님의 댓글
- 박명옥
- 작성일
특공 !!
헉..헉...헉...
말이 많이 와전 된 것 같은데, 아무튼 선배님들의 관심에 너무 감격할 따름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가족간의 불화가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이번 전우회 회비를 납부(오늘 재경부 사상 처음으로 제 손으로 직접 입금)하면서
그동안 제가 가정사에 무심한 것을 탓한 것이지, 실제로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한따까리 하기는 했어도, 그건 공감할 수 있는 한도내에서 이루어진 것이고,
제가 언급한것은 제가 그동안 전우회도 그렇게 가정도 그렇고 너무 무관심하게 살아 온 것을
스스로 질타한 것이였습니다
오늘 직장 선배와 술마시다가 형님 메세지 받고 저보다 형님이 너무 걱정하는 것 같아 술맛이 영.....
오늘 아내로부터 통장을 받아 보니, 아내가 바빠서 통장정리를 못하여,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20만원 정도의 잔액에서 통장이 앵꼬가 났는데, 그 뒤에 새 통장으로 갱신을 못하여
출금도 계좌이체도 아무것도 못하고 있었던 것이죠...
아내가 통장 빵구 났다는 말 듣고 사실 화도 났었죠...빵구 날 이유가 없는데,
그런데 알고 보니 빵구가 아니고, 만땅이 되어 사용불가였습니다
오늘은 술 한잔 하고 들어오니 아들놈이 팔씨름 안해 주었다고
구시렁 거리다가 잠이 들었다고 하네요
오늘도 빵점 아빠입니다...ㅎㅎㅎ
헉..헉...헉...
말이 많이 와전 된 것 같은데, 아무튼 선배님들의 관심에 너무 감격할 따름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가족간의 불화가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이번 전우회 회비를 납부(오늘 재경부 사상 처음으로 제 손으로 직접 입금)하면서
그동안 제가 가정사에 무심한 것을 탓한 것이지, 실제로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한따까리 하기는 했어도, 그건 공감할 수 있는 한도내에서 이루어진 것이고,
제가 언급한것은 제가 그동안 전우회도 그렇게 가정도 그렇고 너무 무관심하게 살아 온 것을
스스로 질타한 것이였습니다
오늘 직장 선배와 술마시다가 형님 메세지 받고 저보다 형님이 너무 걱정하는 것 같아 술맛이 영.....
오늘 아내로부터 통장을 받아 보니, 아내가 바빠서 통장정리를 못하여,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20만원 정도의 잔액에서 통장이 앵꼬가 났는데, 그 뒤에 새 통장으로 갱신을 못하여
출금도 계좌이체도 아무것도 못하고 있었던 것이죠...
아내가 통장 빵구 났다는 말 듣고 사실 화도 났었죠...빵구 날 이유가 없는데,
그런데 알고 보니 빵구가 아니고, 만땅이 되어 사용불가였습니다
오늘은 술 한잔 하고 들어오니 아들놈이 팔씨름 안해 주었다고
구시렁 거리다가 잠이 들었다고 하네요
오늘도 빵점 아빠입니다...ㅎㅎㅎ
김성훈님의 댓글의 댓글
- 김성훈
- 작성일
특공
알지" 가정사때문에 가족오계를 올린것은 아니고 한번 보라고........!
경찰직에 있으면서 과중한 업무나 상사와의 갈등 스트레스로 술로 푸는
습관은 자제해라 습관된다 앞에서 도파민과 베타엔돌핀에 대해서 설명을
간략하게 했지만 후배가 삶을 지혜롭게살아 항상 건강하게 가족과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보네.................!! (게시판" 1414번 글에 도파민과베타엔돌핀"알제?)
특공
알지" 가정사때문에 가족오계를 올린것은 아니고 한번 보라고........!
경찰직에 있으면서 과중한 업무나 상사와의 갈등 스트레스로 술로 푸는
습관은 자제해라 습관된다 앞에서 도파민과 베타엔돌핀에 대해서 설명을
간략하게 했지만 후배가 삶을 지혜롭게살아 항상 건강하게 가족과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보네.................!! (게시판" 1414번 글에 도파민과베타엔돌핀"알제?)
특공
홍승철님의 댓글
- 홍승철
- 작성일
특공!!!
명옥후배 잘지내고 잘사는것 같아
그 모든 것이 사람 사는 모습이야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삶 되시길......
명옥후배 잘지내고 잘사는것 같아
그 모든 것이 사람 사는 모습이야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삶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