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지부 3월 애리원봉사를 마치고"<<<

특공

전국에 황사가 온다 비가온다 잔뜩 흐린 날씨에 소수의 인원이 와서 서로가 힘들지나 않을까
노심초사 하였는데 다행히 많은 인원들이 애리원봉사를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으로 힘을모아
3월 애리원봉사 활동도 무시히 치룰수있었습니다.

전국에 황사가 날리는데도 불구하고 가족들과함께 봉사활동에 결합해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조카분들의 기관지에도 좋지않을텐데........ 진심으로 전우회를 사랑하고 언행일치 하시고 계시는 선후배님들 가슴깊이 아로새겨 그 아름다운 마음 영원히 잊지않겠습니다.

틀에 짜여진듯이 늘 참석하시는 대원들만 오시는게 임원으로써 미안하고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특히 사모님들께 너무너무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꽃피고 새가 지저귀는 4월에는 새로운 대원들이 많이 결합해 주실것을 당부드립니다.

봉사란게 그리 녹록치 않습니다 직장생활, 사업, 자영업, 주말휴일 가족들과 쉬면서 여가를 즐기고 다음주를 위한 에너지충전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최고의 전우회를 꿈꾸며
현재 진행형으로 전진하고 있습니다  애리원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나 아니면 선배가 선배아니면 후배가 동기가 봉사를 실천해 나가야 합니다 전우회의 행동강령이자 애리원과의 약속입니다  중단할수 없는 일이기에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특공의 자부심으로 귾임없이 이어가야  합니다.

앞으로도 한번도 봉사활동에 함께하지 못한 대원님들은 가족들과 함께 봉사하며 사랑을 실천해 보시기를 제안합니다 봉사를 하고 뒷풀이로 파전과 동동주를 한잔하고나면 엔돌핀이돌고 보람을 느낌니다.

4월에는 오늘 그 식당 마당에 벚꽃들이 미소지으며 전우회를 반길것입니다 개울 물도 꽃잎을 등에 엎고 즐겁게 흐를것입니다 새들도 즐겁게 지저귀고......... 계절의 여왕 오월도 우리에게 자연의 경이를 선사할것입니다 우리는 영남알프스 자락의 사계절의 변화를 느끼면서 더블어 사는 사회를 건설하는데 묵묵히 나아가야 할것입니다.

오늘 흐린 날씨와 황사에도 고귀한 봉사를 실천하신 대원및 가족분들 대단히 감사합니다 동동주 한잔씩 하시고 무사히 잘 도착하셨는지 걱정이 됩니다 상환후배는 1층 제일힘든 중증 장애우를 씻기고 뒷풀이도 함께 못하고 가는바람에 마음이 무척이나 아픔니다 집에 재수씨가 많이 편찮으신 모양입니다  전대원및 가족들이 빠른 괘유를 비는 기도를 합시다
직장일에 가정사에 이중고를 겪고있는 상환후배 전우회 사랑과 봉사활동에 늘 함께해줘서 뭐라고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참석자 명단 보고드립니다.
홍승철 외1명
김완수 외3명
곽호영 외3명
여수갑 외5명
김성훈 외1명
이상수 외3명
장영철 외1명
박상환 외1명
김광혁 외3명

이상 대원9명" 가족21명" 참석 대단히 감사합니다.

#.결산보고"
칼국시"75.000\ 호박찌짐"10.000\ 파전"28.000\ 동동주"35.000\
합계:148.000\ 2만원"각출하고  여수갑사무장"30.000\ 김성훈사무장"30.000\
각출하여 150.000\ 원을 지급하자 10.000\ D/C 해줬습니다 제가 챙겼습니다. ^^

이상으로 경상지부 3월 애리원봉사활동 보고를 마침니다.
힘찬"3월 되시기를 진심으로 빌면서...........!

특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