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질리언스"RILIENCE"

<토마스 에디슨>의 일화중에서

에디슨은 나이가 들어서도 항상 불철주야 실험에 몰두하고 있었습니다.

아들과 함께 발명품을 만들고 있던 어느 날 화학약품들이 잘못 섞이면서

큰 불이 번져서 실험실이 전소되는 큰 화재가 일어났습니다. 에디슨의 아들은
 
간신히 건물에서 빠져나와 혹시 아버지가  빠져 나오지 못했을까봐 전전긍긍하고

있었습니다.  천신만고 끝에 아버지를 만난 에디슨의 아들.

"아버지, 너무 걱정 했어요. 괜찮으세요?"

에디슨은 불을 열심히 바라보더니 급하게 말했습니다.

"얘야, 가서 어머니를 빨리 모셔오너라"

"네, 왜요?"

"네 어머니는 워낙 작은 마을에서 자라서 이렇게 큰 불은 한번도

구경한 적이 없거든. 이 구경거리를 놓치면 아쉬울 거야."

"..."

잠시 후 모든 것이 다 타버리고 나자 에디슨이 입을 엽니다.

"얘야, 트랙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알고 있니?"

"네, 왜요?"

"이제 우리 실험실을 다시 지을 때가 되었잖니. 어디 다시 시작

하자!"

***부정적 정서를 견딜 수 있는 힘...리질리언스...
   
    누구에게나 기분 상하는 일들을 겪을 수 있습니다.
    우울해질 수 있고 불안해질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그것을
    견디는 힘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기분이 나쁠 때 화를 내야 하고,
    물건을 집어 던지거나, 난리를 쳐야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술, 마약, 도박에 빠지는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기분 나쁜 것을 잘 견디지
    못하고 다른 식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좋지 않은 일이 생기고, 아무리 기분이 나빠져도 원상태로 회복할 수 있는 힘이
    바로 <리질리언스>이고, 이것은 긍정주의자가 가지는 훌륭한 자질이라고 합니다.

    에디슨의 긍정적 사고를 생각하며
    나의 일상에서 찾아드는 스트레스를
    이겨 낼 수 있는 힘을 키워보는 시간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