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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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보

  • 여수갑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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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가는 길이 있고
마음이 가는 길이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걸을수록 지치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멈출 때 지칩니다.

몸이 가는 길은 앞으로만 나 있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돌아가는 길도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젖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더 깨끗해집니다.

몸이 가는 길은 바람이 불면 흔들리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바람이 불면 사랑합니다.

오늘은 몸보다 마음이 먼저 길을 나섭니다. 

글 / 정 용철

***오늘은 먼저 사랑한다며
    어째를 감싸 안아주는...
    마음으로의 길을 걸어 보십시오!
   
    오늘은 잠시도 머뭇거림이 없이
    옆에 함께 자리하는 옆기지에게
    마음으로 먼저 다독여 주는 하루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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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이동규님의 댓글

  • 이동규
  • 작성일
특공~!..

좋은글 감사합니다..

특공~!..

김완수님의 댓글

  • 김완수
  • 작성일
특공!!!

후배님 보고싶소

광안리 바닷가에서 소주 한잔 합시다.

특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