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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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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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호실장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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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공!!

오늘 시간이 있어 전우회 여러 곳을 둘러 보면서 쓰린 가슴으로 한글 남기려 합니다.

예전 어릴적 행님 누야들과 손잡고 서당에 놀러다니면서 들은 글귀가

생각나서 올려 봅니다.

"군자는 말을 함부로 하지도 말아야 하며 말을 앞세워서도 아니된다.

"군자란 모름지기 뱉은 말에 목숨을 걸어야 하며 말과 행동이 틀린 자는

군자도 아니며 미물과 같다.

"군자란 책임지지 못할 말과 행동으로 자신과 가문에 명예를 더럽혀선 안된다.

"모름지기 군자라 함은 자신은 실행치 못할 말과 글을 내뱉거나 쓰서는 안된다.

"군자는 자신의 과오와 잘못을 뉘우치치 못하면 죽은 목숨과 같다.

쓰리고 안타까운 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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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김성훈님의 댓글

  • 김성훈
  • 작성일
특공

벗이 멀리서 찾아오니 기쁘지 아니한가

모르는것을 배우고 익히니 즐겁지 아니한가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노여움을 품지 않으면 군자가 아니겠는가

승자는 책임지는 자세로 살며 패자는 약속을 남발한다

세상에는 참 좋은 책들도 선인들의 영운들의 명언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런 사람을 본받고 배우며 살아갑니다

人生은 끝없는 배움이고 평생공부란 말이 있듯이 인간은 아무리 소망하여도

절대적 선이나 절대적 악인이 되지않는다  참"좋은 말들이 많습니다 미천한 인간은

끝없이 배우고 인격도야에 게을리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저도 전우회 활동을 하면서 내가"과연 검은 제복을 입고 거들먹 꺼리며 꺼떡"꺼릴

자격이 있는가 후배들은 나를 어떻게 바라볼까? 자문해 볼때가 많이 있습니다.

하루 하루 깨닫고 느끼고 자기성찰과"반성으로 나자신을 도야"해 나가야 할것입니다.......................!!

특공

김영호님의 댓글

  • 김영호
  • 작성일
특공 !

경호실장님  건강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