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공" 오랜만에 인사올립니다..

"특공"

낮에는 완연한 봄이다고 하다 느낄수가 없어서 아직 새벽녁에는 춥습니다..

오늘 지역 번개를 한다는걸 알고는 잇어나 묵고 산다는 핑계로 오늘도 참석 하지 못했습니다.

번개며 회식이며 항상 금요일이 음주를 즐기기게 제일 적당한가 봅니다..ㅎㅎ

어김없이 이번주 금요일도 제 개인적으론 일주일에 너무 바쁜 날이기에 이렇게 사무실에서

용호동 자리만 그리워 해 봅니다..

오늘따라 여러 선.후배님들이 보고 싶네요..대구에 여러 선배님들을 비롯 (존함을 올리고 싶

어나 혹 기억 하지못해 누가 되거나 섭섭한 마음이 생기실까바..걍 여러 선배님으로 대신 하

겠습니다) 4월 6일이나 되서 볼수 있겠네요..특별한 일이 아니면 여단 체육대회 이든지..

벌서 여단 체육대회 만 참석이 3번째네요..아니 이번에 3회 니깐 전부 참석인가 ㅎㅎ

이런 수석 부회장님께서 금방 전화가 왔습니다..창원 용호동서 번개를 하시면서 이렇게

후배를 챙기신다고 전화를 주셨네요..항상 감사 합니다..선배님들을 깊은 뜻에 힘이 되지

못하는것 같아 항상 죄송 하고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더 깊은 아량 으로써 못난 후배를 용서

해주시길를..마음 만은 항상 전우회에 있기에 자주 들어와서는 눈팅만 하고 가는것 같아

죄송 하고 그래도 들와서 선배님들 글귀 보고 나면 마음이 푸근 해집니다..

나도 흔적을 남겨 선.후배님들에게 푸근함으로 다가 서야 할텐데..어떤 글을 남기지

하고 때론 고민도 해보고 했습니다..근데..그냥 이 후배가 살아가는 그대로의 모습을 흔적

으로 남기는 게 더 진솔하지 않나 싶어 이렇게 자판을 두드려 봅니다..

전 아직도 겨울 잠바 입고 일합니다..ㅋㅋ 새벽녁에는 아직 추워서요..

요즘 날씨가 건강 악화 시키기에 딱 인것 같네요..기온차가 심한 요즘 여러 선.후배님

건강 유의 하시고 우짜든지 하시는 모든 일 건승 하기 바랍니다..

말주변이 없어 주절 거린것 같아 죄송 합니다..^^

영원한 최고의 지부 경상 지부      97기  김 광 혁  올림  "특~~~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