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미나리

저희 고향마을에 한재미나리 타운 처럼
향이 진하고 맛있는 봄미나리가 자라고
있답니다.

한재미나리 모종을 사와서 저희 마을에 깨끗한
지하수로 자라게 하여
올해부터 판매를 시작하였답니다.

한재보다 부드럽고 향이 더 진한 듯 하여
올해는 한재에 가지않고
고령 덕곡마을(지명:배올)미나리로
봄기운을 충전하였습니다.

삼겹살과 소주등 먹거리를 준비하여 가면
미나리와 구이용 불판을 제공하여 주시기 때문에
현장감있고 신선한 봄야채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답니다.

공기좋고 물좋은
고령군 덕곡마을에 있는 미나리밭으로
벙개한번 하시지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