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공!! 죄송합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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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옥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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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공!!
삐지다뇨...
그건 특공인의 자세가 아닙니다.
대략 김성훈 선배님의 글을 읽었습니다. 다시 되새길 정도로 몸이 녹녹치 않아
깊이 분석까지 하지는 못했습니다
오늘 아침 7시에 출근해서 지금 시간 01시 15분 지금 퇴근했습니다
쐬주한잔 생각나지만 그것 마저 마시면 낼 아침에 일어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마찬가지이고, 내일도 총선 관련 비상근무입니다
선거일은 또 경비동원 되어 개표 끝날때까지 경비동원이고,
선거 다음날은 24시간짜리 풀 당직근무입니다.
오늘 통영시내 1번지에 나가서 검문검색 하는데,
시국이 하수상해서 그런지 별 미친놈들이 술 쳐먹고 와서 시비 걸더군요
마침 오늘은 정복 근무인지라....또한 요즘 분위기도 그런지라 차마 이빨 꽉 깨물고
참고 있었지만, 참말로 화가 치밀어 오르더군요
마침 제 승용차에 사복이 실려있어 옷 갈아 입고 뒤따라 가서 개박살을 내고 싶은
놈도 있었습니다
진짜 개 새끼 쳐다 보듯이 선거사범 단속한다고 근무서는 경찰관을 심심풀이
땅콩 대용으로 생각하는 인생들이 너무나 많다는것에 실로 회의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솔직히 양심선언을 하자면,
파출소 근무를 할 시절인 10년전에는 그런 새 끼들 츄리닝에 모자 눌러쓰고 뒤따라 가서
개박살 낸 적이 부지기수였습니다
어제는 인근 거제서에서 난동부리는 인생에게 총알 한발 허벅지에 꽂았다고
언론에 나오더군요...그런데 이번에는 또 과잉진압이라고 지 랄입니다.
경찰관도 서민입니다. 경찰관도 국민입니다..경찰관도 사람입니다
경찰관이 별나라에서 온 것도 아닌데, 어느 장단에 맞추어야 할지....
서민을 위한 정책을 한다며 경찰관 월급을 뺏어 갑니다. 그러면 경찰관은 뭐 먹고
살라는지...
3주일 교육가는데 교육비가 70만원 나오더군요...이전에는 90만원 정도 나왔는데
사실 그것도 모자라서 쌩돈 쳐박는데....
3만원짜리 여관에 5천원짜리 밥만 먹어도 계산이 안나오는데, 교육도 자기 돈으로
가라고 합니다. 실용정부에서...
제가 이렇게 푸념하는 것은, 공권력의 대명사라고 하는 경찰관이
얼마나 두드려 팼던지...이제는 취객들의 장난감이 된 것 같아 너무 화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현재의 경찰이 창경 60주년 최대의 위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사회는 경찰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경찰이 그렇게 두드려 맞을 정도의
잘못을 했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다만 조그만한 부분을 언론에서 침소봉대 했고,
경찰 수뇌부에서 이를 아무런 대응을 하지 못한데서 비롯되었다고 봅니다
현 경찰청장은 저의 고등학교 선배입니다. 하지만 저는 존경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무능해 보입니다. 하지만 경찰은 이 사회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입니다
그것은 저 개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제 아들, 딸, 아내 등 가족을 위해서, 친구들을
위해서, 내가 알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그런데 사회는 이를 사회악으로 보는 성향이 점차 강해지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에서는 그런일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더 심합니다
우리는 대한민국 최정예 부대요,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의 수호신인 특공요원입니다
정의를 상실한 특공요원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제 근무시절은 아니지만 선배님들은 헌병대와 같이 근무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경찰활동을 한 부대였습니다.
지금 눈이 많이 감겨 옵니다. 타이핑 한지 20분이 지나고 있는데,
뭔가 할말은 해야겠느데 자꾸 눈꺼풀이 무거워집니다
제 할말은 아마 이것인것 같습니다
우리 203 특공은 경찰의 역할을 존중해 주고, 또 그일은 어느 누군가 해야되고
어느 누군가가 욕을 들어야 될 일이고, 어느 누구에게 일을 맡기더라고 같은 욕을 듣게
되므로 이해를 해 주십사 하는 것인것 같습니다
총선 끝나고 여유가 생기면 제 정신으로 돌아 오겠습니다
특공~~~
삐지다뇨...
그건 특공인의 자세가 아닙니다.
대략 김성훈 선배님의 글을 읽었습니다. 다시 되새길 정도로 몸이 녹녹치 않아
깊이 분석까지 하지는 못했습니다
오늘 아침 7시에 출근해서 지금 시간 01시 15분 지금 퇴근했습니다
쐬주한잔 생각나지만 그것 마저 마시면 낼 아침에 일어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마찬가지이고, 내일도 총선 관련 비상근무입니다
선거일은 또 경비동원 되어 개표 끝날때까지 경비동원이고,
선거 다음날은 24시간짜리 풀 당직근무입니다.
오늘 통영시내 1번지에 나가서 검문검색 하는데,
시국이 하수상해서 그런지 별 미친놈들이 술 쳐먹고 와서 시비 걸더군요
마침 오늘은 정복 근무인지라....또한 요즘 분위기도 그런지라 차마 이빨 꽉 깨물고
참고 있었지만, 참말로 화가 치밀어 오르더군요
마침 제 승용차에 사복이 실려있어 옷 갈아 입고 뒤따라 가서 개박살을 내고 싶은
놈도 있었습니다
진짜 개 새끼 쳐다 보듯이 선거사범 단속한다고 근무서는 경찰관을 심심풀이
땅콩 대용으로 생각하는 인생들이 너무나 많다는것에 실로 회의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솔직히 양심선언을 하자면,
파출소 근무를 할 시절인 10년전에는 그런 새 끼들 츄리닝에 모자 눌러쓰고 뒤따라 가서
개박살 낸 적이 부지기수였습니다
어제는 인근 거제서에서 난동부리는 인생에게 총알 한발 허벅지에 꽂았다고
언론에 나오더군요...그런데 이번에는 또 과잉진압이라고 지 랄입니다.
경찰관도 서민입니다. 경찰관도 국민입니다..경찰관도 사람입니다
경찰관이 별나라에서 온 것도 아닌데, 어느 장단에 맞추어야 할지....
서민을 위한 정책을 한다며 경찰관 월급을 뺏어 갑니다. 그러면 경찰관은 뭐 먹고
살라는지...
3주일 교육가는데 교육비가 70만원 나오더군요...이전에는 90만원 정도 나왔는데
사실 그것도 모자라서 쌩돈 쳐박는데....
3만원짜리 여관에 5천원짜리 밥만 먹어도 계산이 안나오는데, 교육도 자기 돈으로
가라고 합니다. 실용정부에서...
제가 이렇게 푸념하는 것은, 공권력의 대명사라고 하는 경찰관이
얼마나 두드려 팼던지...이제는 취객들의 장난감이 된 것 같아 너무 화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현재의 경찰이 창경 60주년 최대의 위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사회는 경찰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경찰이 그렇게 두드려 맞을 정도의
잘못을 했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다만 조그만한 부분을 언론에서 침소봉대 했고,
경찰 수뇌부에서 이를 아무런 대응을 하지 못한데서 비롯되었다고 봅니다
현 경찰청장은 저의 고등학교 선배입니다. 하지만 저는 존경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무능해 보입니다. 하지만 경찰은 이 사회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입니다
그것은 저 개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제 아들, 딸, 아내 등 가족을 위해서, 친구들을
위해서, 내가 알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그런데 사회는 이를 사회악으로 보는 성향이 점차 강해지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에서는 그런일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더 심합니다
우리는 대한민국 최정예 부대요,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의 수호신인 특공요원입니다
정의를 상실한 특공요원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제 근무시절은 아니지만 선배님들은 헌병대와 같이 근무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경찰활동을 한 부대였습니다.
지금 눈이 많이 감겨 옵니다. 타이핑 한지 20분이 지나고 있는데,
뭔가 할말은 해야겠느데 자꾸 눈꺼풀이 무거워집니다
제 할말은 아마 이것인것 같습니다
우리 203 특공은 경찰의 역할을 존중해 주고, 또 그일은 어느 누군가 해야되고
어느 누군가가 욕을 들어야 될 일이고, 어느 누구에게 일을 맡기더라고 같은 욕을 듣게
되므로 이해를 해 주십사 하는 것인것 같습니다
총선 끝나고 여유가 생기면 제 정신으로 돌아 오겠습니다
특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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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운님의 댓글
- 최철운
- 작성일
특 공
명옥후배 그동안 잘지냈는가.
앞으로 자주 보세낭~~~
명옥후배 그동안 잘지냈는가.
앞으로 자주 보세낭~~~
김성훈님의 댓글
- 김성훈
- 작성일
특공
그냥 지나칠라 하다가..... 명옥이는 해당 안된다 왜" 특공물이 들어서
나도 X나게 들어가 굴복이싫다 내 경찰 미워안했다 넘들이 경찰욕을
많이하더라 그래도 내가 격지않았으니 허나 내가 격었고 우리친구
가족들도 격었다 너무 도가 지나치더라 니 욕보는거는 안다 니는 의식도 있다
사람이 다 똑 같을수 없듯이 짜발이 왜 짜발이라 하겠노 내가 주위 지인들과
질려뿟다 경찰이라고 아직도 권위의식 억수로 부리더라 나는 이편 저편도
옳은 편이고 싶다 경찰은 경찰이어야 된다 나도 특공물이 들었는지 잊혀지지
않는다 우리 대원들 중에도 경찰이 많다는걸 알고있다 나는 그 분들에게 미안하다
명옥이가 그 한마디에 예민하게 나오는데 나는 후배보고 한것도 아니고 내마음에
원수이고 해결해야할 큰 " 과제이기에 그랬는데 니가 이러니 나도 돈다
경찰은 경찰이어야지 짜발이가 되서는 안된다" 나의죄는 검찰이 판단하지 미리 똘똘
말이를 경찰이 했지만 지기 왜 내 모가지를 쪼우노? 함 물어보자? 돈도 받아묵고 일석이조"내
냄새나더라 후배를 보고 잊을라 했다.............. 그냥 글을 보고 지나칠라했다 그건 특공의
자세가 아니다 싶어 솔직한 심정을 올린다. 내가 술이 떡이된 똘아이라면 10번가서 4번 만나
겠는가 ? 나를 완전 술또라이로 보는건가? 답변바람"
특공
그냥 지나칠라 하다가..... 명옥이는 해당 안된다 왜" 특공물이 들어서
나도 X나게 들어가 굴복이싫다 내 경찰 미워안했다 넘들이 경찰욕을
많이하더라 그래도 내가 격지않았으니 허나 내가 격었고 우리친구
가족들도 격었다 너무 도가 지나치더라 니 욕보는거는 안다 니는 의식도 있다
사람이 다 똑 같을수 없듯이 짜발이 왜 짜발이라 하겠노 내가 주위 지인들과
질려뿟다 경찰이라고 아직도 권위의식 억수로 부리더라 나는 이편 저편도
옳은 편이고 싶다 경찰은 경찰이어야 된다 나도 특공물이 들었는지 잊혀지지
않는다 우리 대원들 중에도 경찰이 많다는걸 알고있다 나는 그 분들에게 미안하다
명옥이가 그 한마디에 예민하게 나오는데 나는 후배보고 한것도 아니고 내마음에
원수이고 해결해야할 큰 " 과제이기에 그랬는데 니가 이러니 나도 돈다
경찰은 경찰이어야지 짜발이가 되서는 안된다" 나의죄는 검찰이 판단하지 미리 똘똘
말이를 경찰이 했지만 지기 왜 내 모가지를 쪼우노? 함 물어보자? 돈도 받아묵고 일석이조"내
냄새나더라 후배를 보고 잊을라 했다.............. 그냥 글을 보고 지나칠라했다 그건 특공의
자세가 아니다 싶어 솔직한 심정을 올린다. 내가 술이 떡이된 똘아이라면 10번가서 4번 만나
겠는가 ? 나를 완전 술또라이로 보는건가? 답변바람"
특공
박명옥님의 댓글
- 박명옥
- 작성일
특공 !!
형님 사연까지 곁들이고 생각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제가 언급하는 것은 지금 현 형국이,,,,경찰이라는 자체를 죄악시 하는 언론플레이에서
국민들의 선입견이 무섭다는 것입니다
열심히 근무서고 있는 경찰에게 다가와서 짜바리라고 비아냥 거리는 그 나라가
과연 행복한 나라라고, 평화로운 나라라고 할수 있는지..
그 나라에 살고 있는 내가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 내 가족들이 얼마나 위험한 세상에
놓여져 있는지를 생각하면 답이 나오질 않습니다
원래 짜바리 라는 말은 수도꼭지에 호스를 끼울때 호스가 수압에 빠지지 않도록 만든
물건을 일컫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 짜바리 라는 물건이 일제시대에 독립군을 고문할때
머리를 쪼우는 고문에 사용되다 보니,
독립투사들은 말도 통하지 않는지라 "짜바라,,짜바라" 하면서 붙여졌다는 어원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경찰이 10만입니다. 그중에서 최소한 몇천명은 정말로 짜바리 소리를 들을 정도로
정신없는 경찰이 있을거라고 저도 같은 업무를 하면서 느끼는 부분입니다
그러나,,,,,경찰이라는 것은 그 조직원 개개인의 가치보다
그 존재의 가치가 더 커다고 봅니다
우리가 저 역시 경찰관이 아니라는 일반인의 입장에서 볼때에도 경찰권이 무너지면 제 개인의 안위도
보장받을 수 없습니다
태어날때부터 경찰로 태우나는 것이 아닙니다. 같은 인간인데 다만 그러한 임무와 권력을 부여받은 차이
입니다. 경찰관이 무언가 남들보다 자유로운것 같은데, 사실은 아닙니다
정말로 생활에 있어 제약도 많고 한대 쥐어박고 싶어도 참아야 되는것이 경찰입니다
형님도 노래방에서 보았듯이 저는 노래방 가면 왠만하면 옆에 여자 못오게 합니다.
그 여자가 언제 저에게 조사를 받을지 모르는데, 잘못하다가는
진짜 경찰관의 본분을 져버리고 직무포기를 해야되는 상황이 올 수 있기때문입니다
끝으로 저는 김성훈 이라는 제203특공여단 대 선배님에 대하여,
제가 선배님을 똘아이(또라이??)로 본다면 저도 또라이입니다.
저 역시 그 상황이라면 같은 행동을 했을 것입니다
다만 절차적인 면에서 경찰관의 입장에 올때, 법보다 감정이 앞섰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숲을 보고 산을 말하지 말라고 했듯이,,,,
가슴이 시리지만 이 후배를 봐서라도 이제는 잊고 다른 미래를 한번 바라보시기를 권합니다
특공!!!
형님 사연까지 곁들이고 생각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제가 언급하는 것은 지금 현 형국이,,,,경찰이라는 자체를 죄악시 하는 언론플레이에서
국민들의 선입견이 무섭다는 것입니다
열심히 근무서고 있는 경찰에게 다가와서 짜바리라고 비아냥 거리는 그 나라가
과연 행복한 나라라고, 평화로운 나라라고 할수 있는지..
그 나라에 살고 있는 내가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 내 가족들이 얼마나 위험한 세상에
놓여져 있는지를 생각하면 답이 나오질 않습니다
원래 짜바리 라는 말은 수도꼭지에 호스를 끼울때 호스가 수압에 빠지지 않도록 만든
물건을 일컫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 짜바리 라는 물건이 일제시대에 독립군을 고문할때
머리를 쪼우는 고문에 사용되다 보니,
독립투사들은 말도 통하지 않는지라 "짜바라,,짜바라" 하면서 붙여졌다는 어원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경찰이 10만입니다. 그중에서 최소한 몇천명은 정말로 짜바리 소리를 들을 정도로
정신없는 경찰이 있을거라고 저도 같은 업무를 하면서 느끼는 부분입니다
그러나,,,,,경찰이라는 것은 그 조직원 개개인의 가치보다
그 존재의 가치가 더 커다고 봅니다
우리가 저 역시 경찰관이 아니라는 일반인의 입장에서 볼때에도 경찰권이 무너지면 제 개인의 안위도
보장받을 수 없습니다
태어날때부터 경찰로 태우나는 것이 아닙니다. 같은 인간인데 다만 그러한 임무와 권력을 부여받은 차이
입니다. 경찰관이 무언가 남들보다 자유로운것 같은데, 사실은 아닙니다
정말로 생활에 있어 제약도 많고 한대 쥐어박고 싶어도 참아야 되는것이 경찰입니다
형님도 노래방에서 보았듯이 저는 노래방 가면 왠만하면 옆에 여자 못오게 합니다.
그 여자가 언제 저에게 조사를 받을지 모르는데, 잘못하다가는
진짜 경찰관의 본분을 져버리고 직무포기를 해야되는 상황이 올 수 있기때문입니다
끝으로 저는 김성훈 이라는 제203특공여단 대 선배님에 대하여,
제가 선배님을 똘아이(또라이??)로 본다면 저도 또라이입니다.
저 역시 그 상황이라면 같은 행동을 했을 것입니다
다만 절차적인 면에서 경찰관의 입장에 올때, 법보다 감정이 앞섰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숲을 보고 산을 말하지 말라고 했듯이,,,,
가슴이 시리지만 이 후배를 봐서라도 이제는 잊고 다른 미래를 한번 바라보시기를 권합니다
특공!!!
김성훈님의 댓글의 댓글
- 김성훈
- 작성일
특공
어제 산에갔다가 하산하며 잘아는 할아버지 농장에 들러 풀반 미나리반 갈린다고 한40분 지엽더라
어제도 자연과대회시간 내일도 선거날이라 마음이 홀가분하여 한약이거 나발이고 60대형님이랑
새그러분 인생을 논하며 막걸리 한잔하고 그 여세를 몰아 맥주에 이웃 형수님을 만나 노래방가자고
쫄라싸서 한곡하고 지금 일어나니 비가오네.......... 분위기 참 조용하이 좋다
소파않아서 습관적으로 동기 수갑이사무장에게 문자를 넣고있는데 수갑이한테서 전화가 와서 내가 이심전심"이라했다 참 동기 좋은거 아이가.......... 부담없이 편안하고 하소연도하고 허심탄회하게 수갑아! 한잔묵고 자빠지 잤다 딴나라당 독주를 막기위해 포한포 찍으로 갈거다 명옥이 글 올라왔더나? 어" 함읽어바라" 알았다 욕바라"
그래 명옥아! 잊을라고 노력하께 걸마 생각나모 명옥이 생각하고 내 동기 영양경찰 선열이생각하고 경찰로있는 우리대원들 생각하고 노력하께 역기70KG 아령14KG 걷기에 유산소운동 전우회10대행동강령에 입각하여 매일매일 체력단련한다 지금도 다리를 늘 찢는다 지금도 앞돌려차기 감각은 생생하다
힘자랑하면 안되지만 한주먹도 안되는 것들한데 뒤로수갑채워져 쭐대쪼였다는게 특공요원으로 자존심 억수로 상한다 수갑도 둘이서 못채워가 애를먹고 달아쌋는거 내가 죄가무거울까 싶어서 응해줬다 수갑을 앞으로 차게 하는건데 수갑을 처음 차보는거라 몰랐지 앞으로만 찼어도 지그들이 쉽게 쭐대는 못 쪼아설건데..........
하도 권위적으로 딱딱 거리며 먼저 가슴팍을 치기에 야이"띠발늠들아 민주경찰이 시민치나?정의에 불타는사나이다 그래"총함쏴바라" 다꿍열리뿌이~~~ 지그도 존심안상했게나" 수갑채우다 두들겨맞고 둘이가 하나한데 시겁을했으니 보복하고 싶었겠지 나는 스타일이 안타까운거 보면 그냥 못지나 치겠데........
그일 이후엔 할매가 강간을 당해도 안나설라 했는데......... 이놈의 스타일이 천성인걸 바까지나"
남도와 줄라하다가 경찰하고 시비가돼 쭐대쪼이고 구속되고 전과있고 벌금600에 띠발 생각만 하면 극단적인 상상 얼마나 떠오르는지 우리 원비가 걱정되고 아들이뭔지 아버지가 뭔지...........
아빠 나 경찰될래요" 야인들아야 함분에 치아라" 이소리 안나오겠나?
명옥이니는 눈도밝다" 벚꽃축제 갔다가 분수대에 아들올려 찍은사진 지부게시판에 올리고 아들을 피알하며 짜발이"라고 생각없이 적은글을 어째바가 물고늘어지네.............. ^^ 대단한 명옥이야 명옥이를 봐서라도 그런 용어는 자제하께 인자 둘이 지ㄹ그만하자 의리상하겠다 선후배 간에 꽃들이 만발하는 계절인데 사무실서 늘 업무본다고 수고가 많네 후배님의 기분을 본의 아니게 상하게 해서 미안하네"
바쁘겠지만 지부 큰모임할때 시간내서 한번오게 투철한 특공의 정신을 지니고 살아가는 명옥이후배 사랑하네" 정 바쁘면 지부모임을 통영에서 함하까? 일체유심조"라 마음먹기 달렸지...........서민 대변하는 후보 한포"찍으로 갈난다 명옥아!! 욕바래이~~~~~~!!
특공
어제 산에갔다가 하산하며 잘아는 할아버지 농장에 들러 풀반 미나리반 갈린다고 한40분 지엽더라
어제도 자연과대회시간 내일도 선거날이라 마음이 홀가분하여 한약이거 나발이고 60대형님이랑
새그러분 인생을 논하며 막걸리 한잔하고 그 여세를 몰아 맥주에 이웃 형수님을 만나 노래방가자고
쫄라싸서 한곡하고 지금 일어나니 비가오네.......... 분위기 참 조용하이 좋다
소파않아서 습관적으로 동기 수갑이사무장에게 문자를 넣고있는데 수갑이한테서 전화가 와서 내가 이심전심"이라했다 참 동기 좋은거 아이가.......... 부담없이 편안하고 하소연도하고 허심탄회하게 수갑아! 한잔묵고 자빠지 잤다 딴나라당 독주를 막기위해 포한포 찍으로 갈거다 명옥이 글 올라왔더나? 어" 함읽어바라" 알았다 욕바라"
그래 명옥아! 잊을라고 노력하께 걸마 생각나모 명옥이 생각하고 내 동기 영양경찰 선열이생각하고 경찰로있는 우리대원들 생각하고 노력하께 역기70KG 아령14KG 걷기에 유산소운동 전우회10대행동강령에 입각하여 매일매일 체력단련한다 지금도 다리를 늘 찢는다 지금도 앞돌려차기 감각은 생생하다
힘자랑하면 안되지만 한주먹도 안되는 것들한데 뒤로수갑채워져 쭐대쪼였다는게 특공요원으로 자존심 억수로 상한다 수갑도 둘이서 못채워가 애를먹고 달아쌋는거 내가 죄가무거울까 싶어서 응해줬다 수갑을 앞으로 차게 하는건데 수갑을 처음 차보는거라 몰랐지 앞으로만 찼어도 지그들이 쉽게 쭐대는 못 쪼아설건데..........
하도 권위적으로 딱딱 거리며 먼저 가슴팍을 치기에 야이"띠발늠들아 민주경찰이 시민치나?정의에 불타는사나이다 그래"총함쏴바라" 다꿍열리뿌이~~~ 지그도 존심안상했게나" 수갑채우다 두들겨맞고 둘이가 하나한데 시겁을했으니 보복하고 싶었겠지 나는 스타일이 안타까운거 보면 그냥 못지나 치겠데........
그일 이후엔 할매가 강간을 당해도 안나설라 했는데......... 이놈의 스타일이 천성인걸 바까지나"
남도와 줄라하다가 경찰하고 시비가돼 쭐대쪼이고 구속되고 전과있고 벌금600에 띠발 생각만 하면 극단적인 상상 얼마나 떠오르는지 우리 원비가 걱정되고 아들이뭔지 아버지가 뭔지...........
아빠 나 경찰될래요" 야인들아야 함분에 치아라" 이소리 안나오겠나?
명옥이니는 눈도밝다" 벚꽃축제 갔다가 분수대에 아들올려 찍은사진 지부게시판에 올리고 아들을 피알하며 짜발이"라고 생각없이 적은글을 어째바가 물고늘어지네.............. ^^ 대단한 명옥이야 명옥이를 봐서라도 그런 용어는 자제하께 인자 둘이 지ㄹ그만하자 의리상하겠다 선후배 간에 꽃들이 만발하는 계절인데 사무실서 늘 업무본다고 수고가 많네 후배님의 기분을 본의 아니게 상하게 해서 미안하네"
바쁘겠지만 지부 큰모임할때 시간내서 한번오게 투철한 특공의 정신을 지니고 살아가는 명옥이후배 사랑하네" 정 바쁘면 지부모임을 통영에서 함하까? 일체유심조"라 마음먹기 달렸지...........서민 대변하는 후보 한포"찍으로 갈난다 명옥아!! 욕바래이~~~~~~!!
특공
박명옥님의 댓글의 댓글
- 박명옥
- 작성일
특공!!
얼마전에 만나뵈었는데도 할말은 아직도 많네요..
제가 해명을 해도 선배님에게는 아직 한이 맺혔나 봅니다
제가 말씀 드린것은 ,
경찰이라고 다 잘하고 다 정의를 위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푸념을 하다보니 선배님 이야기와 결부가 되는데,
저는 그런뜻은 아니고, 그런 일들로 경찰 전체가 매도되다 보니
경찰이 경찰로서 그 역할을 할려고 해도 인정을 받지 못하니
나중에 그 피해는 다시 우리에게로 돌아오는 부메랑이 되지 않을까 걱정에서
한스러워 하는 말입니다.
선배님이 제 기분을 상하게 한것이 아니고, 이 세상이,,,
딱 깨놓고 이야기 하면 제가 손목으로 한표 찍은 이 나라 대통령이
저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솔직히 물가는 오르는데, 맨날 월급 깍는다는 말만 나오고,
맨날 먹고 노는 직업이니, 철밥통이니, 짜바리니 하면서
대우를 해 준다면 어느누구 목숨걸고 도둑놈 강도 잡으러 다니겠습니까
저 솔직히 작년보다 월급부터 모든 임금 약 10% 정도 감액되었고,
하반기에 추가로 10% 정도 감액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유는 머슴이기 때문입니다
이 나라가 잘못되고, 이 나라가 엉망이고, 이 나라 정치가 잘못된 것이 모두
머슴 때문이라고 합니다.
대감은 절대 책임이 없다고 합니다.
대통령이 머슴인가요
자기가 머슴이라고 했지만, 대통령은 이나라 최고의 통수권자입니다
머슴이 머슴을 가르치고 지시할 수 없습니다
고로 우리는 머슴이 되었고, 지금 머슴 취급을 서서히 받고 있습니다
그것이 한이되어 올린 글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오늘 보낸 준 막걸리 사진때문에 오늘 근무 마치고 삼겹살에 쐬주
딱 2병 먹고 왔는데, 이 글 끝네고 맥주 캔 2개만 더 먹고 잘랍니다
내일 아침부터 모래아침까지 근무입니다.
정확하게 30시간 풀 근무입니다.
8시간에 정액 근무에 22시간 추가 근무하면 초과근무수당으로 1만원 더 나옵니다
그것도 저녁한끼 먹고 나면 "땡" 이거던요
그래도 매달 월급 나온다는 생각에 기쁘게 살아가지만,
가계부 꾸리는 마누라는 죽는 소리만 합니다.
우리 전우회에 저와 같은 직업이 상당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거의 접속을 안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해를 합니다.
그나마 제가 타이핑을 쳐도 좀 빠르게 칩니다
그리고 나름대로 서핑도 많이 하는편입니다
아마 다른분들은 글은 읽을 기회가 있어도 의사표시 하기에 너무 피곤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중앙회 총회 참석여부.........
아직도 모릅니다.
다음주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마 가게 될 것 같으면 목요일 쯤이나 선배께 연락 드리겠습니다
목요일쯤 되어봐야 알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마음은,,,,
정말로 가고 싶습니다.
지부선후배님들은 별론으로 하고
제 할아버지 김효중 선배님과 쐬주 한잔 꼭 하고 싶습니다
이동규 할아버지도 참석하면 꼭 쐬주한잔 하고 싶습니다
3기 전우회장님께도 꼭 쐬주 한잔 올리고 싶습니다
조규형 고문님이 참석하신다면 꼭 러브샷 한잔 하고 싶습니다
보고싶은 선배님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많지는 않지만 후배님들,,,,
제가 꼭 쐬주 한잔 따라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꿈이 꼭 현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특공 !!
얼마전에 만나뵈었는데도 할말은 아직도 많네요..
제가 해명을 해도 선배님에게는 아직 한이 맺혔나 봅니다
제가 말씀 드린것은 ,
경찰이라고 다 잘하고 다 정의를 위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푸념을 하다보니 선배님 이야기와 결부가 되는데,
저는 그런뜻은 아니고, 그런 일들로 경찰 전체가 매도되다 보니
경찰이 경찰로서 그 역할을 할려고 해도 인정을 받지 못하니
나중에 그 피해는 다시 우리에게로 돌아오는 부메랑이 되지 않을까 걱정에서
한스러워 하는 말입니다.
선배님이 제 기분을 상하게 한것이 아니고, 이 세상이,,,
딱 깨놓고 이야기 하면 제가 손목으로 한표 찍은 이 나라 대통령이
저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솔직히 물가는 오르는데, 맨날 월급 깍는다는 말만 나오고,
맨날 먹고 노는 직업이니, 철밥통이니, 짜바리니 하면서
대우를 해 준다면 어느누구 목숨걸고 도둑놈 강도 잡으러 다니겠습니까
저 솔직히 작년보다 월급부터 모든 임금 약 10% 정도 감액되었고,
하반기에 추가로 10% 정도 감액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유는 머슴이기 때문입니다
이 나라가 잘못되고, 이 나라가 엉망이고, 이 나라 정치가 잘못된 것이 모두
머슴 때문이라고 합니다.
대감은 절대 책임이 없다고 합니다.
대통령이 머슴인가요
자기가 머슴이라고 했지만, 대통령은 이나라 최고의 통수권자입니다
머슴이 머슴을 가르치고 지시할 수 없습니다
고로 우리는 머슴이 되었고, 지금 머슴 취급을 서서히 받고 있습니다
그것이 한이되어 올린 글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오늘 보낸 준 막걸리 사진때문에 오늘 근무 마치고 삼겹살에 쐬주
딱 2병 먹고 왔는데, 이 글 끝네고 맥주 캔 2개만 더 먹고 잘랍니다
내일 아침부터 모래아침까지 근무입니다.
정확하게 30시간 풀 근무입니다.
8시간에 정액 근무에 22시간 추가 근무하면 초과근무수당으로 1만원 더 나옵니다
그것도 저녁한끼 먹고 나면 "땡" 이거던요
그래도 매달 월급 나온다는 생각에 기쁘게 살아가지만,
가계부 꾸리는 마누라는 죽는 소리만 합니다.
우리 전우회에 저와 같은 직업이 상당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거의 접속을 안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해를 합니다.
그나마 제가 타이핑을 쳐도 좀 빠르게 칩니다
그리고 나름대로 서핑도 많이 하는편입니다
아마 다른분들은 글은 읽을 기회가 있어도 의사표시 하기에 너무 피곤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중앙회 총회 참석여부.........
아직도 모릅니다.
다음주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마 가게 될 것 같으면 목요일 쯤이나 선배께 연락 드리겠습니다
목요일쯤 되어봐야 알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마음은,,,,
정말로 가고 싶습니다.
지부선후배님들은 별론으로 하고
제 할아버지 김효중 선배님과 쐬주 한잔 꼭 하고 싶습니다
이동규 할아버지도 참석하면 꼭 쐬주한잔 하고 싶습니다
3기 전우회장님께도 꼭 쐬주 한잔 올리고 싶습니다
조규형 고문님이 참석하신다면 꼭 러브샷 한잔 하고 싶습니다
보고싶은 선배님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많지는 않지만 후배님들,,,,
제가 꼭 쐬주 한잔 따라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꿈이 꼭 현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특공 !!
김성훈님의 댓글의 댓글
- 김성훈
- 작성일
특공
명옥후배! 힘내시게 살다보면 좋은날도 잇지않겠나
오늘도 비가오네 기분풀고 힘내시게
명옥후배! 힘내시게 살다보면 좋은날도 잇지않겠나
오늘도 비가오네 기분풀고 힘내시게
정래영님의 댓글
- 정래영
- 작성일
특공!
명옥 후배님!
대단한 인생이여....
나도 형제중에 현직 경찰직에 근무하시는분 있고만..
후배님 말대로 ?랄이여 명절! 명절은 양반이지...
부모님 제사도 못봐 ...
그래서 나는 공무원중 경찰공무원은 사명감과 봉사정신 없음
억만금을 줘도 못한다 생각하는 사람중 하나야...
후배님같은 짭새 ? ㅎㅎㅎ
그런 경찰 공무원있으니 이만큼 우리 대한민국 치안이 유지 된다 봅니다.
우린 당신들을 믿고 오늘밤도 콜 할겁니다.
명옥 후배님!
대단한 인생이여....
나도 형제중에 현직 경찰직에 근무하시는분 있고만..
후배님 말대로 ?랄이여 명절! 명절은 양반이지...
부모님 제사도 못봐 ...
그래서 나는 공무원중 경찰공무원은 사명감과 봉사정신 없음
억만금을 줘도 못한다 생각하는 사람중 하나야...
후배님같은 짭새 ? ㅎㅎㅎ
그런 경찰 공무원있으니 이만큼 우리 대한민국 치안이 유지 된다 봅니다.
우린 당신들을 믿고 오늘밤도 콜 할겁니다.
홍승철님의 댓글
- 홍승철
- 작성일
특공
명옥후배
뜻있는 사람은 그 뜻을 품고 살아가는것
후배님 기분 알만하다.
{특공출신}경찰관님 전국에 계신 경찰관님 화이팅 힘내시고 초연의 꿈 잊지 마세요
명옥후배
뜻있는 사람은 그 뜻을 품고 살아가는것
후배님 기분 알만하다.
{특공출신}경찰관님 전국에 계신 경찰관님 화이팅 힘내시고 초연의 꿈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