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경호실장님글입니다.

특공!!

제203특공여단 전우회 선,후배님들 무더운 날씨에 무탈하십니까?

다름이 아니라 경상지부에 안타까운 일이 있어 이렇게 글올립니다.

경상지부 97/01 3대대 황정호 후배가 있습니다.

직장은 창원 중부경찰서 상남 지구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황후배는 전우회 창립 초기부터 지금의 제수씨와 연인 사이이면서도

항상같이 많은 활동을 해왔으며 착하고 예쁜 제수씨가 되었습니다.

결혼후 첯애기가 4~5개월전에 태어 났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애기가 장대사활동이 정상적이지 못해 태어나 지금 껏

중환자실에서 제수씨와 외할머니의 간호를 받으며  힘들고 고통스러운 하루하루를

서울 대학병원에서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러한 병은 휘귀병이라 지방병원에서는 치료가 어렵다고 합니다.

말단 일선경찰의 박봉으로 감당키 어려운 병원비와 근무조건으로하여

심신이 지치고 힘든상황입니다.

전우회 선배로써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을까하여 이렇게 글올립니다.

영원히 함께할 특공대원으로 십시일반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이 글은 중앙회및 경상지부와는 아무런 동의나 연관이 없음을 밝히며

어떤 오해도 없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성금계좌번호는 경상지부 계좌로 보내주시고 지부게시판에 꼭 ~글남겨 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족 모두 행복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