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명옥 후배님 감사했습니다...

특공

선배님 공연한다고 고생했습니다

명옥후배가 제 역활 확실히 했네요

제 마음이 뿌듯합니다

특공

특공!!

무사히 잘 도착하였는지요..

동국대 공연 준비하느라 여전히 바쁘시겠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연습만 보고 본 공연을 보지 못해 인터넷을 이리저리

찾아 보아도 맘에 드는 자료가 없네요..

아무튼 비록 연습만 보았지만, 선배님의 그 검 끝에서 뿜어나는 카리스마는 보지 않아도

눈에 선합니다.

우리 전우회원님들이 모두 보았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공연을 보고 온 사람들이 한결같이 새로운 경험이였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더군요.

그리고 형수님의 철두철미한 내조에 선배님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 중 한명이라고 생각들었으며, 많이 부러웠고, 보기 좋았습니다.

가장 하고 싶은 일을 위하여, 현재의 안주함을 포기하고 행복의 파랑새를 찾아 홀연히 떠난

선배님의 그 결단력과 이를 기쁘게 받아 들이고 이를 자랑스러워 하는 형수님을 만나게 된 것은

제 삶에 있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였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만날 수 있는 곳이라면 다음 만남을 꼭 기약하겠습니다.

솔직히 그 날밤은 너무 늦어 마땅히 갈만한 곳이 별로 없었습니다.ㅎㅎ

다음에는 진짜 맛있는 생선회가 있는곳으로 모시겠습니다.

특공!!